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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뉴햄프셔 주의 콩코드고등학교 전경

    뉴햄프셔 고등학교, 자녀 위해 기도할 학부모 권리 인정

    뉴햄프셔 주 공립학교 캠퍼스에서 기도하다 금지 조치 받았던 어머니가 다시 기도할 수 있게 됐다. 자신의 두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계단에서 매일 오전 기도하던 어머니는 무신론자들의 반대를 두려워 한 학교로부터 "기도하…
  • 훼더럴웨이 동산교회 찬양 사역자 및 반주자 모집

    훼더럴웨이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동산교회(담임 조형섭 목사)에서 찬양 사역자와 반주자를 모집한다.
  • 맥아더 동상

    맥아더 장군 동상 미국 오리건 주로 가져 오겠다

    한국 인천에 있는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 논란이 증폭되는 가운데 동상을 미국 오리건주로 옮겨오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전 오리건주 5선의원 이자 오리건주 한국전 기념재단 임용근 명예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 자…
  • 기독교 빈곤사역 단체에 농무부 음식 제공 중지

    도시 빈곤층에 음식을 배급하는 한 기독교 선교기관에 정부가 음식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연방 농무부는 빈곤층의 생존을 위해 음식을 무료 배급하는 프로그램을 여러 비영리 기관들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
  • 트레일 라이프 USA

    동성애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보이스카우트 대안단체 나온다

    보이스카우트의 동성애 수용 정책에 반대해 기독교 가치관에 근거한 새로운 대안단체가 오는 주말 시작된다. '트레일 라이프 USA'에는 1,200명에 이르는 전직 미(美) 보이스카우트 직원들과 학부모, 학생들이 44개 주(州)에서 참여…
  • 영화 관상

    올해 최고 관심작 ‘관상’ 애틀랜타서 먼저 본다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조직위원회(명예조직위원장 김희범, 이하 AKFF)는 오는 20일(금)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는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영화 ‘관상’(영문제목 The Face Reader, 한재림 감독)을 상영
  • 고 김보배 집사 천국환송예배에서 특송으로 바이올린 독주를 하는 아들 준영 군(11세)

    출산 후 뇌사 빠진 오레곤 한인여성, 장기 기증으로 사랑 전해

    출산과정에서 뇌사상태에 빠진 오레곤 한인 여성이 중요 장기 모두를 기증하고 떠나 이민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오레곤 벧엘침례교회(담임 이돈하 목사)를 섬겨온 고(故) 김보배 집사(Christine Kim 39)는 지난 8월 23일 셋…
  • 한미애국총연합회가 9월 7일 우래옥에서 ‘내란음모 종북세력 이석기 일당 규탄대회’를 열었다.

    한미애국총연, "국회내 종북위원들 퇴출시켜라"

    한미애국총연합회(총재 전용운)가 9월 7일(토) 오전 11시 타이슨스코너 소재 우래옥에서 '내란음모 종북세력 이석기 일당 규탄대회'를 열었다. 규탄대회는 신동영 부장의 사회로, 최윤환 목사의 개회기도, 전용운 총재의 개회인…
  • 김정은은 방북기간 로드먼과 포옹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로드먼 방북, 케네스 배 선교사 석방 불발

    지난 3일(현지시간) 북한을 방문했던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Dennis Keith Rodman)이 일정을 마치고 7일 중국 베이징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다. 지난 달 언론 매체를 통해 '방북일정 중 김정은에게 북한에 억류 중인 케네…
  •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주일학교 디렉터 모집

    시애틀연합장로교회에서 3세부터 유치부 연령 어린이들의 신앙과 교육을 담당할 주일학교 디렉터를 모집한다.
  • 아이아나 깁슨 양

    기독교대학 여학생, 기숙사에서 출산하다 사망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기독교 대학인 베네딕트 칼리지의 19세 여학생이 기숙사에서 사산아를 출산하다 출혈이 심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성경 나눠주던 목회자, 경찰 위협 받아

    최근 캘리포니아의 한 목회자가 DMV 앞에서 성경을 낭독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현장 체포된 데 이어, 위스콘신에서 열린 할리-데이비슨 페스티벌에서 성경을 나눠주던 목회자도 위협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시 정부는 추후 이 목…
  • 허인선 2등서기관 겸 영사(왼쪽)와 정기용 참사관 겸 영사.

    주미한국대사관, 정기용•허인선 영사 부임

    주미한국대사관 총영사관(총영사 강도호)에 워싱턴지역 한인들의 민원업무를 담당할 신규영사 2명이 새로 부임했다. 9월부터 업무를 시작한 정기용 참사관 겸 영사와 허인선 2등서기관 겸 영사가 그들이다.
  • 마리화나

    워싱턴주 교계, 마리화나 합법 사용 앞두고 철저한 신앙지도 당부

    워싱턴주 주류통제국이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에 대한 시행세칙을 적극적으로 마련함에 따라 청소년 탈선 방지를 위한 각 교회의 철저한 신앙지도가 요구되고 있다. 워싱턴주 주류통제국(LCB)은 지난 4일 총 334개 업소에 대한 오…
  • 현정화 감독.

    현정화 감독, "탁구로 평생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다"

    매일매일 힘든 훈련을 최선을 다해 마치는 것도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하루하루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극복해낼 수 있었던 것은 나의 능력이 아니었다. 몸이 아파서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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