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슨재단, 한인회에 성금 2만불 전달
초슨재단(The Choson Foundation, 이사장 조상진)이 지난 11일(금)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배기성)을 방문해 2만불을 기부했다. 
미주한인회총연서북미연합회 정기총회 및 박서경 10대 회장 취임식 거행
미주한인회총연서북미연합회는 지난 12일 페더럴웨이 클라리온 호텔에서 임용근 전 오레곤주 상원의원, 강동언 전연합회장, 박태호 전연합회 이사장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정기총회 및 박서경 10대 회장 취임식을 개…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세청 세무조사 받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 출신 무슬림,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지원
파키스탄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김강산 씨(찌마 패설)가 13일 4.13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지원했다. 지난 2012년부터 정치에 본격 참여한 김 씨는 19대 총선 때 최경환 의원 측에서, 같은 해 대선 때 박근혜 후보 측에서, … 
"기독정당 아니면, 한국교회 해체 막을 길 없다"
전광훈 목사(기독자유당 후원회 회장)가 동성애·이슬람·반기독교 막기 위해선 기독교 정당인 '기독자유당'의 국회입성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의 '기독자유당 기자… 
“복음으로 사회 변화! 우리가 돕겠습니다”
1983년 설립된 이래, 전 세계 교회의 전도와 사역을 위해 9천3백만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지급해 온 머스타드 시드 재단(MSF, Mustard Seed Foundation)이 한인들에게도 소개됐다. 최근 KCCD(Korean Churches for Community Development)는 이 재단의 브… 
K-클래식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제97주년 삼일절 기념 및 뉴스앤포스트 창립 5주년 ‘K-클래식 콘서트’가 지난 5일(토)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진묵 목사(갈보리교회 담임)의 해설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세계를 무대… 
연방대법원, 동성 커플의 자녀 양육권 더 강화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 커플의 자녀 입양 및 양육 권리를 보다 강화하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지난 9월 앨라배마 대법원은 생모(生母)와 양모(養母)로 구성된 레즈비언 커플이 헤어지며 발생한 자녀 양육 갈등에서 생모의 편… 
워싱턴 주 밴쿠버한인회 제 97주년 삼일절 기념 행사 개최
밴쿠버한인회는 지난 3월 1일 제97주년 3.1절을 맞아 밴쿠버한인장로교회(지선묵 목사)에서 밴쿠버 교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가졌다. 
유방암 이제 한국어로 검진 받으세요
노스사이드 병원이 유방암 검진 최신 장비를 오는 4월 21일(목) 조이너스 케어에 설치하고, 한국어로 검진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 여성들에게 유방암은 피부암 다음으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 전문가들은 "유방암은 폐경… 
제97주년 삼일절 기념식 열려
제97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지난 1일(화) 애틀랜타 한인회관(회장 배기성)에서 개최됐다. 어영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발전은 선열들의 애국심이 밑거름이 됐다. 3.1민족정신을 되새겨 나라를 지키고, 사랑하는 일에 앞… 
“성 소수자 차별하지 마” 캘리포니아 대학 압박하는 법 제안
캘리포니아 주 내 대학들이 성 소수자와 그들의 활동을 수용하도록 압박하는 법안이 캘리포니아 하원에서 준비 중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주 정부 학비 보조금인 캘그랜트(Cal Grant)에 참여하는 대학들은 …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 제10대 회장에 박서경 현회장 당선
워싱턴주, 오레곤주, 알라스카주, 몬테나주, 아이다호주등 서북미 5개주 전 현직 한인회장으로 구성된 미주한인회총연서북미연합회 제 10대 회장에 박서경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 했다. 서북미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제13대 재미워싱턴주 대한체육회 권정 회장 취임
시애틀 형제교회 권 정 장로가 지난 2월 27일 제 13대 재미 워싱턴주 대한체육회 회장에 취임했다. 권정회장은 " 체육회의 위상을 높이고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젊고 참신한 체육인과 전문 경영인들을 영입하여 체육인들의 노력이 … 
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 통과에 교계 보수 "환영" 진보는 "우려"
지난 2일 밤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이 함께 통과되자 한국교회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보수 층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진보 진영은 우려의 뜻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