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김 칼럼] 알기쉬운 계시록(10)
사도 요한은 계시록 서두에서 일곱 교회의 사자들에게 성삼위 이름으로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는 축도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일곱 교회 외에도 골로새서, 막네시아, 드로아 등의 여러 교회가 있었지만 여기서 일곱 교회만을 언… [강태광 칼럼] 행복 만들기 6(낙관) "낙관적인 삶의 훈련!"
대공황과 1차, 2차 세계대전 상처로 미국이 비관주의에 사로잡을 때가 있었습니다. 미국 전 시민들이 낙담하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때 노만 빈센트 필 박사 등이 적극적 사고를 주창하였습니다. 적극적 사고방식 열풍이 미국… [장홍석 칼럼]어머니와 자장면
'어두일미'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선은 머리 부분이 특히 맛이 있다는 말입니다. 어릴 때 생선 대가리를 들고 쪽쪽 소리를 내며 드시던 어머니에게 종종 들었던 [김병규 칼럼]감사는 맨입으로 끝내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기쁨과 기도와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시카고 청년 연합 수련회에서
저는 이번 연휴 기간에 장로교 한인교회 소속 청년들의 연합수련회의 강사로 섬겼습니다. 시카고에서 열렸는데 주로 이 지역에 속한 유학생들이 참석하여 함께 출발보다 끝이 중요한 인생, 어떻게 끝을 맺을 것인가?
인생은 출발보다 끝이 더 중요하다. 시작을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끝을 잘 맺었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종말은 그 과정도 포함하여 이루어지기에 포상이나 징벌이 따르기 때문이다. 내가 어떻게 출발했느… [이주섭 목사의 특별기고] TheBibleLand 뿔 달린 제단 일부가 실로에서 발견
이 두 이야기는 목숨이 위태로운 아도니야와 요압이 살기 위해서 제단의 뿔을 잡았던 내용이다. 이스라엘 시대에 제단 뿔은 위기로부터 생명을 보장해 주는 안전 장치로 간주되었다. 그래서 아도니야는 제단 뿔을 잡음으로 목… [칼럼] 대강절(대림절)을 맞이하는 신앙인들의 각오
매서운 한파를 뒤로 한 채. 오롯이 나라와 백성의 안위를 위해 최대 야당 총재가 청와대 앞에서 최후의 방법인 단식을 하고 나섰습니다. 소통과 대화를 거부한 채, 오롯이 고 [청년사역을 다시 생각하다 9] 청년사역자의 비전 지도
청년사역을 하다보면, 청년사역자는 청년들의 진로와 비전에 관해 상담을 하거나 지도를 해야 할 때가 있다. 청년사역자는 비전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미래가 하나님의 손에 붙들 [김형태 칼럼] 명문가의 자녀교육
명문가들은 공통점이 있다. 부부 사이도 원만하고 부모-자녀 간, 형제 자매간의 관계도 좋다. 정말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인 것이다. [박욱주의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 영화 <킬링 필드> (上)
최근 귀순 정황이 뚜렷해 보이는 북한 선원 두 명의 강제북송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엊그제는 베트남에서 탈북민 10여 명이 강제북송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베트남 주재 [김도인의 아트설교 38] 설교 글쓰기도 배워야 한다
글쓰기는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글쓰기는 배움으로 되어 진다. 배우지 않고 되는 것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수의 선포: 하나님 나라의 복음(II)
복음은 복된 소식이다. 하나님이 죄와 죽음의 권세에 얽매어 있는 인간을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하시고 구원하신다는 소식이 복음이다. 모세의 율법은 하 갈릴레이와 교황청 사이의 갈등 진상은?(上)
16세기 말 두 사람의 탁월한 천문학자가 천체를 관측하고 있었다. 한 사람은 수도사가 되려 했던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였고 또 한사람은 목사가 되려 [목사의 서재]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미국에서 실시한 한 조사에 따르면 새해 결심이 연말까지 성공할 확률은 8%에 불과하다. 결심이나 목표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결심을 실행하는 방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스스로에 대한 과대평가와 과욕은 우리를 의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