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워싱턴 총기난사' 범행 동기는 '분노조절 장애?'...석연치 않은 정황
워싱턴DC 해군복합시설의 총기난사사건이 사망한 용의자의 단독범행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범행동기가 명쾌하게 파헤쳐지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결혼이 어렵다.... 20년새 혼인 30% 감소
서울의 연간 총 혼인 건수가 20년사이 3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도움 주러 지역노인센터 가는 한인 노인
조지아 스넬빌 노인아파트에 사는 김영조(74)씨는 지난 4일부터 수요일 아침이면 근처 노인센터를 찾는다. 사우스캐롤라이나 교회 16발 총격 받아... 사상자 없어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교회가 지난 주말 무려 16발의 총격을 받았지만 다행히 한 명의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주일 레거시아웃리치 교회의 매닝 스트릭랜드 목사가 교회에 출근했을 때 교회는 이미 난장판이었다. … 한인타운서 사업한다면 "EZ 세금 크레딧" 받는다
LA한인타운을 포함하는 지역의 사업체들에 제공되는 엔터프라이즈존(EZ) 세금 크레딧 혜택이 올 연말에 종료될 예정 4만2천달러 돌려준 노숙자 "하나님 항상 날 보살펴 주셔"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50대 중반의 노숙자가 약 4만 2400달러 상당의 돈 뭉치를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그 많은 돈을 돌려 주었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매우, 매우 좋다(Very, very good)"… 미국경찰 '워싱턴 해군시설 총기난사, 단독범행 결론
전세계에서 가장 치안이 우수한 도시로 유명한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해군 복합단지(네이비 야드)에서 발생한 대형 총기난사 사건은 사망한 용의자 에런 알렉시스(34)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났다. 美개신교, 군목 동성결혼식 주례금지 지침 이어질까?
미국 최대의 개신교단인 남침례회(SBC)가 교단 소속 군목들에게 동성결혼식 주례 및 참석, 피로연 참석을 모두 금지하는 지침을 내려 화제가 된 가운데, 다수의 복음주의 개신교단들 역시 이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규정을 내릴 것… 동성애자 축제에서 성경 배포는 "종교자유" 판결
제8순회 항소법원은 최근 미네소타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리는 동성애자 축제에서 성경을 나눠줄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에 대해 종교적표현을위한센터(Center for Religious Expression) 측은 "종교 자유의 참된 승리"라고 자축했다. 브… 케네스 배 선교사 주치의 "건강 상태 좋지 않아"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선교사의 북한 억류가 10개월을 넘어서는 가운데 배 선교사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배 선교사의 동생인 테리 정 씨는 "북한 억류가 지속되면서 오빠의 건강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는 … 제 7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 미국에 한국을 알리다!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워싱턴주 타코마 한인회, 스포켄 한인회, 밴쿠버 한인회가 공동주최하는 제 7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이 오는 10월 5일(토) 오후 5시, 머서아일랜드 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창조과학 시험 문제 유출 학교 여론 포화 받고 폐교 위기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한 기독교 사립학교가 창조과학을 가르친다는 이유로 여론의 공격을 받은 후 후원금이 모자라 폐교됐다. 블루브릿지크리스천학교는 지난 5월 창조과학과 관련된 과학 시험 문제가 인터넷 상에 유출된 … MD 프린스조지스카운티도 '동해 병기' 교사 지침서 발송
메릴랜드에서 두번째로 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교육청에서도 교사 지침서를 확정하고 각 학교 교장과 교사들에게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천 '실로암 연못의 집' 대표, 믿을 수 없는 '이중생활'
지난 14일 저녁 11시 방영된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강원도 홍천 '실로암 연못의 집' 대표 한모 목사의 이중생활이 드러났다. 개성공단 오늘 재가동...공동위 3차회의도 개최
개성공단이 16일 사태 발생 이후 166일 만에 재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