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국 연방 정부 폐쇄 첫날, 미국 곳곳에서 불편 초래
미국이 정부 셧다운으로 수 십만 명의 공무원들이 귀가하고 일상업무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크고 작은 혼란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교회 버스 전복돼 8명 사망, 14명 부상 당해
노스캐롤라이나로 향하던 교회 버스가 고속도로 상에서 전복돼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다.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40번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동쪽으로 향하던 교회 버스의 좌측 앞바퀴가 터지면서 사고가 발… 트럭 운전하며 60만 달러 빌보드 광고로 전도해
올해 72세인 트럭 운전사가 자신의 수입 대다수를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하고 있어 도전이 되고 있다. 해롤드 스캇 씨는 일주일의 대부분 시간을 트럭에서 보낸다. 미국 전역을 트럭으로 운전하며 물류를 이송하는 것이 그의 … 다트머스대학 LGBTQ 위한 기숙사 건립에 360만 달러 투입
보스톤대학(BU)에 이어 아이비리그에 속한 명문 대학인 다트머스대학도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 성정체성 혼란자, 간성자를 위한 기숙사를 건립하기로 하고 36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 대학은 1769년 엘리어자 … 미군 내에서 반동성애 기독교인 대상 핍박 극심
미군 내에서 동성애자들의 권익이 급속도로 신장되는 가운데 샌안토니오 공군부대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결혼과 관련된 입장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대 근방의 빌리지팍웨이침례교회에서… 예배 중 총격 사망한 목사, 범인의 아내와 무슨 관계?
예배 중 옛 집사의 총에 맞아 사망한 루지애나 목사의 안타까운 사연이 '막장 드라마'로 치달을 가능성이 속속 제기되고 있다. AP 보도에 따르면 로날드 해리스 목사가 금요일 부흥집회에서 총에 맞아 사망하기 이틀 전, 범인 우… 동성부부 많은 도시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미네아폴리스 순
지난해 말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워싱턴주 시애틀이 미국에서 동성부부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고 시애틀 타임지가 보도했다. 아시안의 단결된 힘 보여줄 '티워크', 올해는 2천명 모인다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대표 김채원)에서 주최하는 '제 9회 티워크'가 오는 12일(토) "Rise Up! Be the Change!'를 주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 2마일을 왕복해 걸으며 단결된 아시안들의 힘을 보여… 워싱턴포스트, 무슬림 작가 반기독교 칼럼으로 논란
미국의 대표적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가 최근 일요판에 한 무슬림 작가가 쓴 반기독교적 칼럼을 실어 비판을 자초했다. 포스트는 매주 일요판에 '~에 관한 다섯 가지 신화(Five Myths About ~)'라는 제목 아래 다양한 분야에 대한 … 한국 홍보전문가 일본군위안부 영어동영상 제작, '한국사 세상에 바로 알리기'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0일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 폐막작 ‘매진’
제2회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AKFF)의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스파이’가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상영돼, 한국영화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노인 전성시대...황혼 취업, 결혼, 이혼 증가
본국 서울 노년층 취업자 수가 청년 취업자 수를 추월했다. 기도의 놀라운 능력, 아들의 총알도 막아 섰다
총기 사고가 빈번한 미국에서 인간의 지식과 생각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화요일 포트워스의 한 맥도날드 지점에 밤 9시 경 총기 강도가 들어와 금품을 요구했다. 당시 이 맥도날드에는 15명의 직원과… 한인회 주최 오바마케어 설명회 열린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의석)가 오는 10월 5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오바마케어 설명회'를 개최한다. 무신론자가 변했다 "전통적 유신론자에서 무관심자로"
하트포드에 위치한 트리니티대학교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대학생들은 신앙에 있어서 크게 3가지로 분류되고 있었다. 32%는 자신을 '종교인'으로 규정하고 있었고 32%는 '영적이지만 종교적이지는 않은 존재'로, 28%는 '세속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