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에서 성경 공부 하려면 보험 들어라
뉴욕 주 암스테르담 시의 고등학생들이 방과 후에 학교 내에서 성경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다. 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성경 공부 클럽이 방과 후에 학교 건물 내에서 모임을 갖는 것을 보고 이 학교 관계… 한국교회, '세월호' 실종자와 가족들 기도하고 돕는다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과 관련, 한국교회가 실종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실종자 가족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월호 탑승 승객들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안산 단원고 학생들. 안산기독교연합회(회장 유재명… LA한인사회 '세월호' 희생자 추모 위한 합동분향소 설치
LA 한인사회가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희생자와 실종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합동 분향소를 LA한인회관에 설치했다.LA한인회와 남가주교회협의회, 남가주목사회 관계자들은 16일 오후 5시에 합… 칙필레 회장, 사업확장 때문에 강경했던 동성결혼 반대 입장 슬그머니 완화
불과 2년 전, 성경적인 기업으로 알려진 칙필레의 댄 캐시 회장은 공개적으로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한다고 밝혀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운동가들을 격노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칙필레에서 상대적으로 진보… 크리스탈한인교회, 박경자 회장 한인회관 건립기금 전달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와 나라사랑어머니회(회장 박경자)가 15일 애틀랜타한인회관 건립기금을 전달했다. 보수적 기독교 기업 칙필레, 동성결혼 반대 입장 완화
보수적 기독교 기업 칙필레(Chick-fil-A)의 댄 캐시(Dan Cathy) 회장이, 최근 동성결혼에 대한 반대 입장을 완화했다. "실종자들 무사히 구조되어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를"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것과 관련, 교계 연합단체 등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먼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은 긴… 나라사랑어머니회, 앞으로 적극적으로 '젊어진다'
나라사랑어머니회(회장 박경자) 임원진과 고문진이 한 자리에 모여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14일(월) 정오부터 약 3시간 동안, 아틀란타한인성결교회(담임 김종민 목사)에서 진행된 연석회의에서는 명칭을 '사랑의어머니회'에서 '… 미국 장로교 KPC 남선교회 150명 한인들에 무료 의료 진료
미국장로교(PCUSA) Alaska-Northwest 대회/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KPC 회장 이경호 목사)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권효복 장로)가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150여 명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진료를 실시했다. 유월절 앞두고 KKK 전 멤버, 유대인 시설에서 총기 난사, 3명 숨져
13일 미국 캔사스 주에서 70대 백인 노인이 유대인들을 향해 증오성 범죄를 일으켜 3명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쿠 클럭스 클랜(KKK, Ku Klux Klan) 출신인 범인은 오버랜드파크 시에 위치한 유대인 커뮤니티 센터에 난입해 총을 난사해… 美 고교 흉기 난동 사건에 교회들 하나되어 기도
미국 펜실베이니아 머리스빌에서 9일 발생한 고교 흉기 난동 사건으로 지역 사회가 크나큰 충격을 받은 가운데, 교회들이 주민들이 입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9일 프랭클린 리저널 고등학교(Franklin Regi… 폭탄 테러 온몸으로 막은 故 제진수 집사 ‘의사자’ 인정
보건복지부는 10일 의사상자(義死傷者) 심사위원회를 열어, 이집트 시나이반도 성지순례 자살폭탄테러 현장에서 테러범을 온몸으로 막아 희생자를 막으면서 소천한 현지 가이드 故 제진수 집사를 의사자로 인정했다. 가정경제학교로 가정의 경제력 키우자!
전문가와 함께 하는 가정경제학교를 통해서 한인들이 미국생활을 하는데 있어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갖춤으로서 가정의 경제력을 키우고 지역사회 시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동시에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 유니버시티 가든 지하실 개조 공사 위한 메릴랜드 본드 법안 통과
워싱턴한인복지센터가 4월 7일 종료된 메릴랜드 입법 세션에서 본드 법안이 통과됨으로써 유니버시티 가든 지하실 개조 공사를 위한 14만불을 수령하게 됐다. 영화 '노아', 이슬람 국가에서 잇따라 상영금지
대런 아로노프스키(Darren Aronofsky) 감독의 영화 '노아'의 상영을 금지하는 이슬람 국가들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