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세월호 합동 추모 분향소 설치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회장 홍윤선)는 본국에서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합동 분향소를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관에 설치했다. 특별히 5월 2일(금) 오후 12시 부터는 추모식을 거행한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김신애 사모 방문해 성금 전달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임연수 목사)가 28일 투병 중에 있는 김신애 사모를 방문해 성금 2천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를 통해 모인 헌금 중 일부이다. 주 시애틀총영사관, 영사관내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 설치
본국 세월호 침몰사고로 전국 시도청 소재지에 임시 분향소가 설치되는 가운데, 주 시애틀총영사관도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추모를 위해 총영사관내에 지난 28일 임시 분향소를 설치한다. 미주 한인 개척자 기리는 에세이 대회 열려
올해 4.29 폭동 기념 에세이 대회가 4월 19일 개최됐다. 한미연합회는 1992년 4월 29일 발생한 LA 폭동을 기념하며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2년째 에세이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미주한인 개척자 3인의 유산"이… 마리화나 합법화 후 대다수 주민 "긍정적" 반응
콜로라도 주에서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 후, 주민의 절반이 마리화나를 피웠으며 또 절반이 합법화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의 53%는 마리화나 합법화가 개인의 자유를 긍정적으로 신장하고 있다고 봤고 67%… 조지아 남부 존스보로에 한국 알린다
한국에 대한 인식이 비교적 낮은 조지아 남부 클레이튼 카운티에 위치한 존스보로에서 열리는 축제에 조지아주 하원의원인 마이크 글랜튼 의원의 초청으로 한인 커뮤니티가 동참하게 된다.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4개 선교지에 신학교육 제공한다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의 북미신학교협의회(ATS) 정회원 후보 인증 감사 예배 및 실용 음악과정 개설기념 찬양 콘서트가 지난 26일 오후 6시 열렸다. 지난 2012년 6월, ATS로부터 준회원 교육기관으로 인증 받… 구원파, KBS 앞 시위… “오대양·선장과 무관” 주장
'세월호'를 운영하는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 전 회장이 속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는 세월호 선장과 선원 상당수가 구원… 시애틀한인회 건축기금 후원의 밤
시애틀 한인회(회장 홍윤선)는 오는 6월 14일(토) 오후 5시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 행사를 갖는다고 알렸다. 시애틀 한인회는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으로 지난해 구입한 한인회관의 보… 애틀랜타 엄마들, 집떠난 청년들 푸짐하게 먹인다
가족의 달 5월, 애틀랜타 엄마들이 집 떠난 청년들을 푸짐하게 먹이려고 준비 중이다. 25일(금), 아틀란타성결교회(담임 김종민 목사)에서 열린 나라사랑어머니회(회장 박경자) 4월 모임에서 박경자 회장은 "매년 5월에는 어르신… 당신 가족이 홈리스가 된다면, 알아볼 수 있을까?
뉴욕시 구호단체 뉴욕시 구제전도단(New York Cit Rescue Mission)는 22일 뉴욕시 곤궁에 처한 홈리스들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한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최초의 구호단체인 뉴욕시 구제전도단는 사람들이 그들의 가족이 홈리스가 되… 시애틀 총영사, 워싱턴 대학교 총장 만나 협력 방안 강구
문덕호 시애틀 총영사는 지난 21일 마이클 영 워싱턴 대학교 총장을 만나 양국 교육 문제를 비롯해 상호 관심사와 의견을 교환하며, 상호 협력 방안 마련의 토대를 놓았다. 조지아 주지사, 한국인 전문직비자 결의안 서명
나단 딜 조지아 주지사가 한국인 전문직비자 결의안(SR941)에 서명했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24일(목) 오전 2시 30분 주의회 의사당에서 데이비드 세퍼 상원의원이장 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나단 딜 주지사가 이 결… 코너스톤 메디칼 서비스, 오바마케어 가입 공로 주시사 표창 받아
지난 23일 워싱턴 주시사 사무실에서 열린 오바마케어 관련 기자회견및 감사행사에서 코너스톤 메디칼 서비스(대표 조선용)가 워싱턴 주지사로부터 워싱턴주 주민들의 오바마 케어 가입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서삼정 목사, 김신애 사모 찾아 위로와 기도
제일장로교회 담임 서삼정 목사가 지난 23일 투병 중에 있는 김신애 사모를 방문해 후원금 5천불을 전달하며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