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풋볼선수' '법학도' 잘나가던 그가 애틀랜타 와서 개척하게 된건...
3년 전 마틴 루터 킹 JR. 목사의 생일을 기념하는 주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레노베이션쳐치(Renovation Church)'를 개척한 르온스 크럼프 목사. 그의 집에서 3명의 성도들로 시작한 레노베이션쳐치는 현재 800명의 '영적인 집'이다. …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합창 및 장기대회 개최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회장 고영란)이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과 주 시애틀 총영사관이 후원한 제 21회 합창,중창 경연대회 및 제 10회 중고등부 장기대회가 지난 17일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열렸 ICHS, 의료서비스 관한 상담 무료로 실시
지난 40여 년간 시애틀 지역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이민자들의 지역 보건 의료서비스를 담당해온 ICHS(International Community Health Services)가 오는 5월 21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번째, 세번째 수요일 오전10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에드… 동성애자 크리스천 논의, 지금까지 방점 잘못 찍었다
"동성애자 크리스천은 가능한가: 동성애 문제에 사랑과 진리를 담아 답하다(Can You Be Gay and Christian: Responding With Love and Truth to Questions About Homosexuality)"의 저자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는 동성애자 크리스천에 관한 쟁점은 … 전통 한지공예품 만들며 한국 문화 체험해요
지난 11, 15일 이종국 전통 한지공예 작가와 함께하는 소망갤러리 워크숍이 라팔마 연합감리교회와 LA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통적인 한지 제작 과정을 설명하고 공예품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회 생명살리기 소망갤러리 개막!
집에 잠들어 있는 소장품을 모아 판매, 전시한 수익금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소망 소사이어티는 5월 9일 LA한국문화원에서 생명살리기 프로젝트로 '제2회 생명살리기 소망갤러리' 개막식을 열었다. 한국 작년 1인당 GDP 2만4329달러...세계 33위
2013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만400달러를 넘어섰다. 윤요한 목사 "북한 복음화와 변화의 열쇠, 탈북자들에게 있어"
고향선교회 윤요한 목사가 한반도 통일을 앞당기고, 북한 선교를 위한 해답으로 '탈북자 망명'을 꼽았다. 탈북자들이야말로 북한 복음화와 변화의 열쇠라는 것이다. 탈북자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윤요한 목사는 "6.25 전쟁 포… 김신애 사모, 중보기도의 힘으로 재활의지 불태워
"기도의 부탁은 '신애를 살려 주십사'는 것과 나아가 '온전하게' 회복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셔서 신애의 의식을 회복시켜주셨고 생명을 소생시켜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 헬렌 김 검사, 피터 최 상공회의소장 한인노인들 투표 독려
LA카운티 수피리어코트의 선출직 판사에 출마한 헬렌 김 검사와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에 출마한 피터 최 템플시티 상공회의소장이 14일 한인타운 연장자센터를 방문해 한인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 검사는 21여년 간 L… MK 악동뮤지션, 상금 3억원 기부
선교사 자녀로 SBS 우승자인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찬혁 18·수현 15)이 지난해 우승 상금으로 받았던 3억원을 모두 기부했던 사실이 인터뷰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장, "기독교의 시대 끝난 미국, 복음 부끄러워하지 말자"
미국의 교계 지도자가 "오늘날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꺼이 고난을 감내해야 한다"며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프린스턴대학교 법학 교수이자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인 로… 美 아칸소 주, '바이블 벨트'에서 첫 동성결혼 허용
미국에서 가장 기독교적이고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남부와 중서부 주들을 가리키는 '바이블 벨트(Bible Belt)' 지역에서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허용한 주가 나왔다. 구원파 "세월호 참사, 해경의 책임이 더 크다" 주장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해경이 제대로만 대처했더라도 (세월호 사고에서) 전원 구조가 가능했다는 게 밝혀졌다"며 "(세월호) 침몰의 책임은 청해진(해운)에 있지만 사망의 책임은 해경에 있다"고 주장했다. 보코하람에 가족 잃은 나이지리아 소녀의 공개 증언
크리스천으로 개종한 후 보코하람에 의해 가족들을 잃은 나이지리아 10대 소녀가, 자신의 경험을 공개적으로 나눴다. 이를 통해 그녀는 보코하람의 잔인함과 해악을 알리고, 이들에게 최근 납치된 여학생들을 구출하기 위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