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식년은 여느해와 다르다
쉼과 영적 재충전을 위해 갖는 안식년. 이민교회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인 이민교회 사역자들은 얼마의 기간을 안식년으로 가지며, 무엇을 하며 보내는가. Old&New가 공존하는 수요예배
누군가 미래는 퓨전의 시대라고 했던가?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의 수요예배는 퓨전이다. 일렉기타, 드럼, 베이스, 키보드로 연주되는 복음성가에 맞춰 뜨거운 찬양을 드리고 나면, 평신도 대표가 나와서 전통적인 대표기… 애플 ‘아이폰’으로 성경 읽는다
매킨토시 기반의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모빌리스 솔루션즈(대표 이정훈, www.mobilis.co.jp)는 지난 23일 애플의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성경 애플리케이션(공식 명칭:모빌리스 성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해·일치·통일’ 확인한 코스테
'하나되게 하소서!' 라는 주제로 지난 23일 시작된 제 25회 코스테(KOSTE, 유럽 코스타)가 27일 폐회예배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약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코스테는 '화해, 일치, 통일' 이라는 모토에 걸맞게 성령으로 하나… 
‘리빙워러2009’ 청년축제 앞두고 기도모임 열려
리빙워러 청년 말씀 대축제를 일주일 앞둔 26일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에서 마지막 기도모임이 열렸다. 
링컨이 기독교인이 아니었다구요?
USA TODAY 2월 11일자의 링컨 특집 기사 중에 동의 못할 내용이 실렸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아무도 말하는 이가 없기에 부족한 글을 썼습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비전을 이룬 목회자 영성 수련회
백석문화원(원장 장두만 목사, Whitestone Academy House)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동북부 지역의 목회자 50여명을 초청해 뉴저지 양지교회의 교육관에서 목회자 영성 훈련을 가졌다. 
EM, 교육적 수준 벗어나 하나님 비전 가져야
부모들 중에 영어목회(English Ministry)의 필요성을 자녀들의 교육(Education)에 초점을 맞추는 이들이 95%다. 5%정도만이 선교(Mission)라고 생각한다.”며 “영어 목회가 선교라는 인식부터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연규 목사 칼럼]성경속의 사건으로 본 하나님의 섭리
현 시대는 미디어(TV, 인터넷, 신문 등)의 범람으로 인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과거에는 무지(無知) 때문에 죽음에 이르거나 곤경에 빠지는 일이 종종 발생했지만, 지금은 부지런만 하면 무지(無知) … 미주기아대책기구 이사회 및 후원자 감사의 밤 열어
미주한인기아대책기구가 지난 23일 LA 한인타운 소재 한 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2009년의 사업을 논의하고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LA지회를 설립하는 안건과 시카고로 사무국을 이전하는 안건, 기아대책기구의 … 
[이준 칼럼] 난관에 봉착하셨습니까?
5년 전, 여름 플로리다로 휴가를 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저희들이 도착한 당일부터 허리케인 경보가 발효되고 말았습니다. 실제로 허리케인이 상륙한다는 그날, 우리는 비상 식량이라도 준비하기 위해 … 사순절, 하던 것을 금하고 안하던 것을 해 보며
우리 주변을 머뭇거리며 쉽게 떠나지 않는 겨울 날씨 속에 사순절이 시작됐습니다. 사순절은 부활절 전 40일간을 지칭하는데, 초대교회 시절 부활절에 세례받는 이들이 세례준비를 하던 기간으로 시작했던 것이 중세시대에 이… 풀러신학교가 미국 최초로 ‘한국어 과정’을 개설하기까지
정삼지 목사는 대담 도중 풀러신학교에 한국어 목회학 박사과정을 개설하는 일에 참여한 일화를 소개했다. 1995년에 설립된 한국어 목회학 박사과정은 신학대학원의 소속기관으로 전문 박사학위(professional degree)를 수여하고 있 
육군본부 컨콜디아 중창단 공연 펼쳐져
미주를 순회하고 있는 한국 육군본부 소속 컨콜디아 중창단의 공연이 지난 25일 시카고 그레이스교회에서 열렸다. 소령 이상 장교에서부터 장성에 이르기까지 육군 지휘관 가족으로 구성된 컨콜디아 중창단은 찬양을 통하여 군… 불신자, 유학생, 1.5세를 청년이란 이름으로 녹인다
한인교회에서 2세로 대변되는 EM보다 어떤 면에서는 더 척박한 환경에 처한 존재가 1.5세, 유학생 등 한어권 청년들이다. 시카고 지역만 해도 2세를 위한 영어예배는 대부분의 교회에 존재하지만 한어권 청년들을 위한 예배는 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