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美 ‘버거킹 아기’, SNS 통해 27년 만에 생모 만나
캐서린 데프릴(Katheryn Deprill)의 생모는 27년 전 성폭행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한 후 이 사실을 숨겨오다가, 출산한 아이를 펜실베니아의 한 버거킹 매장에 두고 떠났다. 투병 중인 김신애 사모 위한 기도제목
매우 느리긴 하지만 김신애 사모는 점차 회복되는 중이라고 밝힌 강 전도사는 "수술을 진행한 의사 말로는 처음 상태가 워낙 심각해 (그런 경우) 살아서 나가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렇게 잘 버텨주는 경우는 처음 봤다고 한다. … 기독의료플랜 설명회 30여개 교회 및 단체서 성황리 마무리
본지와 기독의료상조회가 6개월간에 걸쳐 진행한 '오바마케어 및 기독의료플랜'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설명회는 엘림장로교회(담임 권오병 목사), 한비전교회(담임 이요셉 목사), 쟌스크릭한인교… 환태평양 지진대 심상치 않다
어제 강진이 일어난 칠레는 세계에서 지진활동이 가장 활발한 나라 중 하나이다.칠레에서 강진이 빈발하는 이유는 국토가 환태평양지진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인데 지난 주 라하브라 지진으로 어느때보다 지진에 대한 우려가… 성도는 허덕이는데...대주교 220만불 대저택 들어갔다 '뭇매'
애틀랜타 대주교가 220만 불에 달하는 대저택으로 이사했다 지역 언론과 들끓는 민심에 공식적인 사과문을 발표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윌튼 그레고리 대주교는 지역 언론에 기고한 글을 통해 "나는 우리의 구제와 사역을 도… 낙태 찬성 작가 “낙태는 하나님의 선물”라고 주장
미시간 대학은 작가 헤더 울트(Heather Ault)의 "4천년의 선택(4,000 Years of Choice)" 전시회를 열고 올트에게 1천 불을 지불했다. 이 작품전의 한 작품 중에는 "낙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표어가 달려 있다. 올트는 1월 16일에 강연을… 김신애 사모, 애틀랜타 기도의 불꽃 일으킨다
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 회장 엄두섭 목사)가 힘겨운 투병을 이어가고 있는 김신애 사모를 위한 '특별 기도회'를 개최한다. 특별 기도회는 4월 27일(주일) 오후 6시 30분 열리며 장소는 미정이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 월드비전, 동성결혼자 입사 허용 발표후 많은 후원자 잃어
종교지도자들과 후원자들로부터 월드비전의 결정에 반대하는 의견을 들은 스턴스는 26일 기자회견에서 이사회가 이 결정을 뒤집고 "결혼은 하나님이 정하신 제도이며, 남성과 여성의 결합"이라는 이 단체의 성서적 핵심 원칙을… 오바마 美 대통령, 프란치스코 교황과 첫 회동
유럽을 순방 중인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각)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 카터 전 대통령 신간에서 '종교 지도자의 잘못된 해석으로 성 불평등 초래' 주장
미국의 39대 대통령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스물 다섯 번째 신간 'A Call to Action: Women, Religion, Violence, and Power'에서 그는 교회 지도자들이 성경 말씀을 왜곡해 여성 혐오를 정당화 해 여성이 남성에게 종속되도록 만들고 있다고 … "영리 기업도 종교자유 누릴 수 있나" 연방대법원에서 소송
미국의 종교자유에 역사적 이정표를 쓰게 될 소송이 연방대법원에서 3월 25일 시작됐다. 고용주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오바마케어의 낙태 및 피임 강제조항을 거부하겠다는 하비로비 사와 이를 강제하겠다는 미국 보건복지부 … 워싱턴한인복지센터,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 개설
워싱턴한인복지센터가 직장인을 위한 시민권 인터뷰 준비반을 4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5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한다. 제3차 버지니아 주립대학 탐방 학생 모집
이번 프로그램은 봄방학 기간인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되며, 선착순 3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참여 학생들은 UVA, William and Mary, VTech, James Madison, VCU, Mary Washington대학 등을 방문하며, 입학 사정관과의 질의응답 시… 월드비전, 동성결혼자 직원 고용 결정 철회
세계 최대의 기독교 구호 기관인 월드비전이 '동성애자 직원에 대한 금지 규정'을 폐지해 미국 교계에 큰 파장을 낳은 지 이틀만인 26일 이 결정을 철회했다. 톰보이 같은 8살 소녀, 크리스천 학교서 거부당해
버지니아 팀버레이크에 사는 8살 소녀의 조부모는 팀버레이크 크리스천 학교 측이 손녀가 학생들에게 성정체성에 혼란을 준다며 학교에서 나갈 것을 강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