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화 '신이 보낸 사람', UN인권이사회에서 상영된다
북한의 인권 실태를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이 오는 3월 19일 제네바 UN인권이사회에서 상영된다. 미국인들, 10년 전보다 동성애에 훨씬 관대해져
10년 전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서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이후, 동성애자들의 삶과 선택에 대한 미국인들의 태도가 급진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입양아, 이제는 미주 한인 사회가 품길 바랍니다"
얼마 전 미국인 가정에 입양됐던 한국 출신 현수 군의 사망 소식은 미주 한인 사회에도 큰 충격을 안겼다. 양 아버지는 지난해 가을 한국에서 입양돼 온 3세 현수 군에게 집안에서 머리 등에 심각한 부상을 입혀 살해한 혐의를 … 걷고 달리며 불우이웃을 도우세요
굶주림과 빈곤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한 '더 헝거 워크 앤 런(The Hunger Walk/Run)'이 3월 9일(주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진행된다. 종교적 자유 보전법 상정, 사업하며 신앙 양심 지킬 수 있을까?
자영업자들이 동성애자 손님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하는 '종교적 자유 보전법'(HB 1023, SB 377)이 조지아주 의회에 제출돼 과연 이 법안이 통과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과학자 10명 중 2명은 '복음주의자'
미국 과학자 가운데 10명 중 2명은 복음주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KCCD 제3회 후원이사회 열려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 회장 임혜빈)가 지난 22일 40여 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후원이사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사들은 그간의 사역을 보고 받았으며 오는 5월 중순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에서 3일간 … 시애틀 총영사관, 차세대에게 정확한 독도의 이해 알려주세요
시애틀 총영사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대한민국 외교부가 제작한 독도 동영상을 알렸다 대한민국 잠수함 연맹 워싱턴지회, 미주 한인 최초로 미 핵잠수함 견학
안미영 회장을 비롯한 워싱턴지회 임원 7명은 이날 오전 버지니아 노폭 소재 미 해군부대에서 작전을 마치고 중간 정비중인 미 해군 핵잠수함 USS Boise SSN 764호를 견학했다. 함장을 비롯한 근무자들의 친절한 안내 속에서 약 1시… 건축위 활동재개, 모금 활동 탄력 받나
애틀랜타한인회 한인회관건축위원회(이하 건축위원회, 위원장 김백규)가 활동을 재개했다. 25일(화) 오후 6시 30분 서라벌 식당에서 건축위원회 모임을 가진 김백규 위원장은 "몸이 안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몇 개월만 더 고생하… 북미주 기독실업인회 총연합회, 차기 부회장 및 사무총장 선출
북미주 기독실업인회 총연합회(이하 CBMC, 회장 은종국) 임시 이사회가 21일(토)부터 22일(주일) 달라스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이광익 사무총장의 10대 총연 업무보고, 정세용 재무의 재정보고, 윤덕규 대학… "한국, 피겨銀에 분노하면서도 성숙", NYT 보도
김연아의 은메달로 한국인들이 분노하고 있지만 종전과 달리 과도한 민족주의 경향을 보이지 않는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목회자 꿈꾸는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화제
미국 프리스타일 스키 금메달리스트,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미국에 금메달을 데이빗 와이즈(David Wise) 선수가 목회자가 되기를 꿈꾸는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화제다. "세계경제 빈곤, 성경적 경영이 해결한다"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 주최 경영세미나가 22일(토)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GCU 채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GCU 경영대학장 김경일 교수는 "오래 전, 교수님은 기독교인인데 왜 경영학을 가르… 한인 유방암 생존자를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수술 이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내 생애 가장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정말로 절망적이었고 슬펐습니다. 내가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했고, 여러 번 내 삶을 포기할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아이들을 생각해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