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애틀 총영사관 정부초청 영어봉사장학생(TaLK) 설명회 개최
주시애틀총영사관은 지난달 17일 워싱턴대학교 봄 커리어 페어에 참가해 정부초청 영어봉사장학생(TaLK)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코너스톤-이민국 신체검사 지정기관으로 선정
페더럴웨이에 소재한 한인 의료 기관 코너스톤 메디칼 서비스의 변재준 박사가 미 정부 이민국으로 부터 워싱톤 주 내 이민국 신체 검사 지정 병원 의사로 임명됐다. 구원파 출신 “세월호, 핵심 신도가 통제했을 것”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측에서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자신들 소속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 32년간 구원파에서 활동하다 탈퇴한 김모 씨(56)는 이것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김 씨는 세모 소속… 세월호, 침몰 직전 '쿵'소리 정체는…의견 분분
세월호가 침몰하기 전 수많은 승객과 승무원들이 들었다는 '쿵'소리의 실체는 뭘까. 침몰의 결정적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사고 발생 15일,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선 현재까지도 정확한 '답'은 나오지 않고 있다. 세월호 알고보니...청해진 해운 고장 미리 알았나?
세월호 운영사인 청해진해운이 침몰 사고 한 달전 세월호를 중고 선박거래 사이트에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확인돼 배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지 않았느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30일 국제 중고선박 거래 사이트 … [세월호 참사]청해진해운, 유병언에 매달 1000만원 지급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청해진해운으로부터 매월 1000망원씩을 월급으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 바이올라 대학교 합창단, '어메이징 그레이스'...세월호 가족 위로
극동방송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중인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합창단이 세월호 침몰 13일째인 28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이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노래를 불렀다. 5월 첫째 목요일이면 국가위해 기도하는 미국인들
매년 5월 첫번째 목요일은 국가기도의 날이다. 올해는 5월 1일. 국가 기도의 날은 역사가 깊다. 1798년 존 아담스 대통령이 프랑스와의 전쟁 가운데 있는 나라를 위해 전 국민이 하루를 정해서 금식과 기도를 하자고 제안한 것이 … "아! 22년 전 오늘" 4.29 폭동 기념식 열려… 세월호 추모도 겸해
4.29 LA폭동 22주년을 맞이해 남가주 교계와 사회가 함께 기도했다. 이 행사는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사망한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예배도 겸했다.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22년 전 한인사회가 4.29의 비극을 딛고 거뜬히 일어… 최우백 집사, 한인회관 건립기금 10만불 쾌척
최우백 집사-최신애 권사 부부(크리스탈한인교회)가 29일(화) 한인회관 건립기금 10만불을 쾌척했다.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세월호 합동 추모 분향소 설치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회장 홍윤선)는 본국에서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합동 분향소를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관에 설치했다. 특별히 5월 2일(금) 오후 12시 부터는 추모식을 거행한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김신애 사모 방문해 성금 전달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임연수 목사)가 28일 투병 중에 있는 김신애 사모를 방문해 성금 2천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를 통해 모인 헌금 중 일부이다. 주 시애틀총영사관, 영사관내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 설치
본국 세월호 침몰사고로 전국 시도청 소재지에 임시 분향소가 설치되는 가운데, 주 시애틀총영사관도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추모를 위해 총영사관내에 지난 28일 임시 분향소를 설치한다. 미주 한인 개척자 기리는 에세이 대회 열려
올해 4.29 폭동 기념 에세이 대회가 4월 19일 개최됐다. 한미연합회는 1992년 4월 29일 발생한 LA 폭동을 기념하며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2년째 에세이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미주한인 개척자 3인의 유산"이… 마리화나 합법화 후 대다수 주민 "긍정적" 반응
콜로라도 주에서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 후, 주민의 절반이 마리화나를 피웠으며 또 절반이 합법화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의 53%는 마리화나 합법화가 개인의 자유를 긍정적으로 신장하고 있다고 봤고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