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애틀총영사관은 지난달 17일 워싱턴대학교 봄 커리어 페어에 참가해 정부초청 영어봉사장학생(TaLK)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워싱턴대학교 봄 커리어 페어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과 우수인력을 채용하려는 기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행사로, 시애틀 총영사관이 마련한 홍보 부스에도 수많은 학생들이 방문해 TaLK, GKS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 프로그램 등을 문의하고 상담을 받았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앞으로 한국문화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홍보 영상도 상영할 계획이다.
TaLK, GKS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에 관심 있는 현지 원어민 학생들의 한국 문화와 사회 경험을 쌓게 하고, 이들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