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닉 부이치치, 전도여행 도중 '동병상련 소녀' 만나
2주 동안 아시아의 지역을 돌면서 전도여행 중인 닉 부이치치가, 마지막날인 지난 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팔과 다리가 없는 소녀와 그 가족들을 만난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는 소녀와 함께한 사진을 페이… 
카메룬 정부, 일부 교회와 기독교 단체에 폐쇄 명령
정부는 오순절 운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했다. 카메룬 정부는 정부의 방침을 인정하지 않는 일부 기독교 단체들과 교회들을 향해 폐쇄를 명령했다. 
멕시코 교회, 전도 위해 실물 크기 '노아의 방주' 건축
멕시코의 한 복음주의 교회가 지역사회 전도를 위해 실물 크기의 '노아의 방주'를 완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멕시코 북부 시우다드 후아레즈의 이글레시아 팔라브라 드 비다(Iglesia Palabra de Vida) 교회는 도시의 낡은 건물을 사… 
캔터베리 대주교 "동성결혼 반대, 동성애혐오증도 반대"
반동성애 입장을 가진 영국성공회의 캔터베리 대주교가 동성애 문제에 대처하는 교회의 반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젊은이들은 동성애나 동성결혼 문제에 있어서 교회는 완전히 잘못됐고 사악하기까지 하… 
릭 워렌 목사와 PEACE팀, 중동·아프리카 방문
르완다를 방문 중인 미국의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가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교회 리더들을 만나 격려하고, 아프리카가 “목적과 존엄을 지닌 희망적인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완다에서 워렌 목사의 PEACE 팀이 전… 
42년 만에 주인에게 돌아온, 200년 된 성경책 화제
성경은 이번 주에 포장된 상태로 독일로부터 영국의 교회에 발송됐다. 타이핑 된 쪽지에는 현재 독일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담겨 있었다. 지난 1971년 신혼부부였던 그와 아내는 영어 공부를 위해 이 교회에서 제공하는 … 
이란 법원, 아브디니 목사 항소 기각… 8년형 확정
이란 에반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란 출신 미국인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의 항소가 기각됐다. 테헤란의 제36 항소법원은 국제적인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 같이 판결했다. 당초 그는 8년형을 언도받고 이를 감면해 달라며 항소했었다… 
명예교황 베네딕토 16세 "사임은 하나님의 뜻이었다"
명예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자신의 사임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베네딕토 16세는 최근 가톨릭 뉴스통신사인 제닛(Zenit)과 가진 인터뷰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사임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올해 86세인 베네딕토 16세는 바티칸 …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 장례식에 3만여 명 운집해 추모
중국의 가정교회 운동을 이끈 지도자 새뮤얼 램(Samuel Lamb) 목사의 장례식에 수만 명의 성도들이 운집해 그를 추모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16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장례식장에서 거행된 램 목사의 장… 
'빵'보다 '복음'에 더 갈급한 시리아 난민들
내전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시리아의 난민들이 희망의 메시지인 복음에 마음을 열고 있다. 시리아에서 난민들을 위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국제 선교단체 월드컴패션(World Compassion)은 15일 현지 상황을 알리며, 특히 난민들이 "… 
이집트 '분노의 금요일'... 시위대-경찰 충돌로 사망자 늘어
이집트 내 유혈 사태가 이어지면서 16일(이하 현지시각)에만 20명 이상 사망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이집트 보건부는 이날 173명이 사망하고 1,330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 보도에 의하면, 무함마드 무르시 … 
축소된 복음으로 진정한 회개 없이 교회 성장만 연연
폴 워셔(Paul Washer) 목사(하트크라이선교회 대표)가 거듭남과 참된 회심에 대해 강조하면서 "완전한 회개는 없으며, 결국 거듭난 사람들은 계속적인 회개의 열매와 거룩함,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란다"고 밝혔다. 폴 워셔… 
"교회, 양적으론 넘쳐나지만 교인들은 '영적 파산' 상태"
아시아에서의 복음 전파에 큰 기여를 해 온 선교단체 가스펠포아시아(GFA)의 창립자이자 현 회장인 K.P. 요하난(Yohannan) 목사가 '그 어느 때보다도 교회는 번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교인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지 못…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 건강 급속도로 악화 중
이란에 불법으로 수감된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의 건강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계 미국인인 아베디니 목사는 기독교 전파 활동으로 이란의 국가 안보를 위협했다는 혐의를 받아 8년형을 선고받았으… 이란 법원, 가정교회 교인 8명에 징역 선고
이란 쉬라즈에서 가장 큰 가정교회 운동에 소속된 8명이 국가 안보와 사회 질서에 반하는 행동을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모함마드 로강기르는 6년, 마수드 레자이에는 5년, 메디 아메루니, 비얀 파로크부르 하기기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