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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지영 교수(나눔교회 담임/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부교수)

    [미드웨스턴 컬럼] 안지영 - 소그룹 성경공부를 통해 교회가 시작되다 (1)

    나는 성경번역 선교사였습니다. 23년을 위클리프(Wycliffe) 성경번역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경번역을 하려면 신학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여깁니다. 그런데 나는 성경번역 선교사로 있는 동안에 정식 신학 …
  • 미주장신대 조철민 교수

    "비즈니스, 예배가 되다" (8)

    하나님은 죽은 아벨 대신 셋을 세상에 내시며 하나님의 아들의 계보를 이으셨다. 반면에 가인의 자손들도 번성하며 사람의 딸들을 낳았다. 그때 또 다른 선악과가 나타났다. 하나님의 아들들의 눈에 사람의 딸들이 매우 매력적…
  •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청년들

    미국 젊은 세대, 어떤 신앙심이 증가하는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존 스톤스트리트 목사와 캐시 린더가 공동 집필한 ‘젊은 미국인들에게 믿음의 급증이 일어나는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청년들 사이에서 놀라운 믿음의 …
  • 에덴스한인장로교회 정순재 담임목사

    [성도는 묻고 목사는 답하고 Q&A] 노아의 홍수 때 물 속의 생물은 왜 그대로 두셨나요?

    노아의 심판 중 물 속에 있는 생물만 제외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말씀하셨기 때문에 물 속 생물만 제외되었을리 없습니다. 당시의 홍수에 관해 7장 1…
  • 주성철 목사

    [주성철 법률 칼럼] 공립학교 성교육

    공립학교 성교육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이미 십 수년 전부터 공립학교에서 성교육 방향을 변경하여, 지식과 교육에 맞춘 성교육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성생활을 재미있게 그리고 잘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이 …
  • 고종필 교수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철학)

    교육철학 박사의 교회와 교육 이야기 (4)

    “고지론”이라는 말이 있다. 전투에서 가장 높은 고지(高地)를 점령하면 전투를 이길 수 있다는 말이다. 이 말은 교회 안에서도 큰 힘을 발휘했다. 10대 청소년들이나 혈기 왕성한 20대 청년들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의 지…
  • 신성욱 교수

    예증의 중요성

    미국 미조리 주에 위치한 카버넌트 신학교에 브라이언 채플(Bryan Chapell)이란 설교학 교수가 있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Christocentric Preaching)란 책으로 많이 알려진 분이다. 40대에 총장을 역임했던 그는 카버넌트 …
  •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이민규 목사

    [이민규 칼럼] 느티나무 신앙

    제가 살던 동네에도 적어도 수십 년 이상 된 큰 느티나무가 동네 어귀와 학교 안에 있었습니다. 학교에 있던 느티나무 아래는 늘 더운 여름 열기를 식히기 위해 아이들이 서로 자리를 차지하고는 했습니다. 넓이가 얼마나 큰지 …
  • 시애틀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어른도 아이들에게 배울 것은 배워야합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아이와 어른의 차이점이란 하늘과 땅처럼 많다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혹자는 아이가 어른이 되고 난 후에 다시 아이가 된다는 말을 합니다, 그것은 어른이 된 후 시간이 지나면, 연령적으로는 어른임에도…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15 (문 40-42)

    이제까지 신앙의 가르침이 창조주 하나님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해 언급하였다면 이제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삶의 기본인 십계명에 대한 구체적인 문답을 합니다. 이 시대에 다시 되새겨야 하는 율법의 근…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변화의 첫걸음은 성공적 예배에 있습니다

    벌써 4월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4월을 제 침대가 아닌 다른 침대에서 지내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가는 곳마다 잠잘 곳이 있고, 저의 설교를 들어 주는 성도들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여기며 지내고 있…
  •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 나사로 까르데나스에서

    이번 멕시코 단기 선교 중 두번째 방문한 곳은 '나사로 까르데나스'라는 마을이었습니다. 원래 방문할 계획이 없었던 마을이었지만, 오래 전 오하카 선교 센터에서 공부했던 한 자매의 부탁으로 그 마을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트로일러스와 크레시다(Troilus and Cressida)"

    이야기의 배경은 신화와 역사의 경계선에 있는 트로이 전쟁입니다. 힛타이트 문명을 누린 부강한 나라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스파르타에 잠시 방문하였습니다. 트로이의 왕자를 환대하던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가 잠시 …
  • 서경민 교수

    [센트럴 신학단상] 나는 잡초다: 신을 배신한 사람들

    최근 Netflix로 스트림 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다. 본 시리즈를 통해 낱낱이 밝혀진 사이비 교주들의 인면수심의 작태는 한국을 넘어 해외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나는 신…
  • 미국 청소년들

    진보적 십대가 보수적 또래보다 불행한 이유는?

    미국 보수 기독교 단체 ‘가족연구위원회’ 선임연구원 조셉 백홀름)이 ‘젊은 진보진영은 왜 불행한가?’라는 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백홀름은 2022년 12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발표한 청소년 위험 행동 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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