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PCUSA 교회 40% 탈퇴 고심 중
올해 PCUSA(미국장로교) 교단의 동성애 관련 헌법 개정이 있은 후 소속 교회들의 교단 탈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 지역교회도.... 레일 그리고 조명, 환기장치까지
레일 그리고 조명, 환기장치까지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마약 운반용 6백미터 땅굴 발견
엘리베이터와 공기 정화 시설에 조명까지 갖춘 마약 운반용 땅굴이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발견됐다. 1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NYT, 시위대는 가도 1대 99 화두는 남았다
미국 맨해튼에서 시작된 '월가 점령 시위'가 지난달 30일 로스앤젤레스와 필라델피아 시위대 강제 해산으로 사실상 끝이 났다. 금융자본과 정치권이 변할 때까지 '점령'을 계속한다는 시위대의 목표는 무산된 듯 보인다. 그러나 … 美, 미얀마에 북한과의 관계 단절 촉구
미얀마를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1일 미얀마 정부에 무기 거래 등 북한과의 위법적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美 선거전략이 변한다 “거리에서 TV 속으로”
미국 대통령 후보 경선주자들의 선거전략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시장이나, 학교, 거리 등을 돌며 사람들과 직접 만나 악수를 .... LA에 시속 100마일 강풍, 30만 가구 정전
지난 30일 밤 LA 지역에 최고 시속 100마일의 강풍이 불어 나무가 쓰러지고 전기가 끊기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일부 학교는 비상상황을.... 실언 행진한 페리 “로봇을 원하면 일본 가라”
최근 공개석상에서 말실수를 연발해 곤욕을 치르고 있는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가 30일 항변에 나섰다. 페리 주지사는 이날 오전 폭스뉴스에 출연, "때때로 사람들은 뭔가를 잘못 알기도 한다"고 말했다. 연방검찰, 블라고예비치에 징역 20년 구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로 공석이 된 일리노이 연방상원의원석에 대한 매관매직 등의 혐의로 기소된 라드 블라고예비치(54) 전(前) 일리노이 주지사에게 최대 징역 20년이 구형됐다. 빌리 그래함 목사 폐렴에서 점차 회복 중
폐렴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은 빌리 그래함 목사가 수요일 현재 안정을 되찾고 있다. 올해 93세인 그는 기침과 코막힘, 약간의 열로.... 동성애자들 자선냄비 보이콧 운동 벌여
구세군이 동성애 반대 입장을 취한다는 이유로 동성애 옹호단체들이 자선냄비 보이콧 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만삭 부인 살해 남성 무기징역형
만삭의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의사 백모(3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美 국민 66% “경제·일자리가 최대문제”
미국 국민중 66%가 자국이 직면한 최대의 문제로 실업과 경제 상황을 꼽은 것으로 여론분석기관 갤럽의 최근 조사 결과 나타났다. LA 점령 시위대 강제 해산... 200명 체포
지난달 10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청 앞 잔디밭을 점거한 채 금융자본 반대 시위를 벌이던 'LA를 점령하라' 시위대가 30일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1천400명의 경찰관을 동원해 심야 강제 해산 … 시카고, 성적 부진 10개 학교 교직원 전원 해고
미국 시카고 시(市)가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낮은 10개 공립학교의 교사와 교직원을 전원 해고키로 했다. 29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 교육청(CPS)은 이날 전면적인 교육 개혁 대상 10개 학교를 발표하고 이번 학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