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도 아프간 테러로 사망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지난 6일 발생한 폭탄 테러로 한국계 미국인 1명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7일 "이번 테러 희생자 가운데 미국 국적자로 이모씨라는 한국식 이름을 쓰는 남성 사망자가 있다… 샌퍼낸도 시장, 아내 면전에서 시의원과 불륜 발표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샌퍼낸도밸리 시 시장이 시의원과 바람을 피워 주민들이 사퇴를 촉구하는 등 분란이 일어났다고 지역 언론이.... 간호사 부족? 이젠 옛말... 지원자 급증
미국에서 간호사 인기가 치솟고 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최근 10년동안 20대 연령층의 젊은 간호사가 크게 늘었다며 곧 사상 최대치에 이를 전망이라고 6일 보도했다. 실종 여아 성폭행 당한 후 쓰레기통에서 발견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실종된 7세 여자 어린이가 쓰레기통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2일 애틀랜타 북부 캔턴의.... “왕따 방지하자” 백악관에 나타난 팝스타 레이디 가가
미국의 세계적인 여성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6일 백악관에 나타났다. 공연을 위해서가 아니라 청소년 괴롭힘 방지 대책을 백악관 당국자들과 논의하기 위해서였다. 목사가 “인공기 불태우려면 성조기도 함께” 발언
최근 한기총 질서위로부터 “이단·신성모독” 규정이 내려진 최삼경 목사가 과거 도시산업선교 전력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캐나다 퀘벡 이민안내서 “음식냄새 조심해” 논란
캐나다 퀘벡주 주요 도시가 발행한 이민자 정착 안내서가 "음식 냄새를 조심하라"는 등 치졸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어 이민 사회의 논란과.... 롬니, 오바마 골프 비판했다 역공 당해
미국 공화당 대선 유력 주자인 미트 롬니 전(前)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이달 중순 하와이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문제를 비난했다 민주당으로부터 역공을 당했다. 법원, 이효리 등에 억대 배상 조정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5부(고충정 부장판사)는 한 인터넷 쇼핑업체가 가수 이효리와 소속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기독교 도시 애틀랜타 바람과 함께 사라질 위기
미국 기독교계의 차세대 지도자로 불리는 에디 롱 목사의 동성애 스캔들 속에서 새해를 맞은 애틀랜타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성적 조작.... 메이저리그 선수 평균 연봉 310만 달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310만 달러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AFP통신은 6일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지난 8월 31일 현재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로스터와 부상 선수 명단… 공화 깅리치, 케인 낙마 최대 수혜자
미국 공화당 대권레이스에서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경쟁자였던 허먼 케인 전 `갓파더스 피자' 최고경영자(CEO)가 잇단 성추문으로 사실상 낙마한 뒤 지지율이 더 오른 것으로 조사되면서 … 남가주에 영감님 강도 출몰… 팬 클럽까지 등장
미국에서 70세 가까운 노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권총을 들고 은행 16군데를 털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 언론은.... 美 국민들 “의원, 연봉깍고 일 더 많이 하라”
미국 의회전문지 `더 힐'의 조사 결과 나온 미 국민의 요구다. 이 신문이 5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7%는 의원들의 기본.... 남가주 일대 또다시 강풍 주의 적색경보
며칠 전 시속 100마일의 강풍으로 인해 30만 가구에 전기가 두절되고 교통이 마비된 남가주 일대에 또다시 강풍 주의보가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