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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김훈 칼럼] 긍정의 힘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 심리학'을 보면 일시적이 아닌 영속적인 행복이 어떤 것을 통해서 가능한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심리학이 오랫동안 병들고 아픈 사람을 어떻게 고칠까에 초점을 맞췄던 것에 대항해서, 행복한 사…
  •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칼럼]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바라며

    "만났다가 이별이란 인생의 진리던가?"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별했다가 다시 만남이란 정말 인생의 진리라네!"라는 말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주요셉 목사(시인/소설가/결혼사역자/반동성애운동가,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 대표/www.hesedwem.net,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www.antihomo.net).

    [결혼칼럼] ‘결혼 은사자’를 ‘독신 은사자’로 내몰지 말라

    한국교회에 은밀하게 잘못 퍼져 있는 신화가 있다. 독신은 수준 높고 경건한 믿음의 사람의 것이고, 결혼은 수준 낮고 불경건한 사람의 것이라는 생각.
  • 강선영 박사(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강선영우울증치료연구소 대표).

    [강선영 칼럼] 자살을 생각하는 그대에게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가게 된다. 좋든 싫든 누구나 죽는다.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죽도록 힘겨운 싸움을 싸우며, 이미 살아낸 시간을 뒤로 뒤로 보내게 된다. 살아낸 시간들은 과거의 무덤 속에 하나씩 둘씩 묻…
  • 깊은 불신의 청소년 편집증 환자들, 일대일 치료 적합

    청소년 편집증의 치료는 간단하지 않다. 그것은 치료자를 신뢰하는 환자의 태도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치료에서 환자와 치료자의 유대강화는 중요한 치료의 작업이기도 하다. 다른 치료와는 달리 편집증은 …
  •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

    [유해석 칼럼] 기독교인이 알아야 하는 꾸란

    이슬람은 세계 제2위의 인구를 가진 종교이다. 세계 정치의 변방에 있던 이슬람은 인구 증가와 함께 종교적인 부흥에 힘입어 중심으로 성장했다. 지난 1950년대에 피어슨(Lester Pearson)은 "인간은 다양한 문명들이 평화로운 교류 속…
  • 허드슨 테일러 (James Hudson Taylor)

    개신교 선교 인물사(3) 허드슨 테일러 (1832-1905)

    허드슨 테일러(James Hudson Taylor, 중국명 戴德生<대덕생>)는 ‘중국 내륙선교의 개척자’, ‘믿음선교의 아버지’로 불리우며, ‘현대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윌리암 케리(William Carey, 1761–1834)에 의한 ‘해안 선교 시대’를…
  • 정우성 목사.

    [정우성 칼럼] 능력 있는 말

    말의 능력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말을 조심해서 잘 해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말이다. 말 할 때 좋은 말, 선한 말, 축복의 말, 감사한 말, 사랑한다는 말 등을 많이 하고 싶은데 만나는 사람들의 하는 모양…
  • 장재효 목사

    사명의욕과 물질 관리의 지혜(에스라 8:21-34)

    이스라엘은 포로생활 중에 참혹하게 짓밟히고 학대와 멸시, 천대를 겪으면서, 현재 처한 상황의 원인을 찾다보니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긋나면서 비롯된 결과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최종천 목사.

    [최종천 칼럼] 가을 -지나온 삶을 생각하며 돌아보며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한낮에는 콧구멍 뚫리게 따뜻한 햇살에 걸을 때 땀이 맺혀도, 이른 아침녘에는 제법한 한기가 몸을 움츠리게 합니다. 문득 스쳐본 거리 풍경에도 유난한 어떤 나무는, 아직 옆의 것
  • 권혁승 교수.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모든 일의 원인과 결과는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 중심의 히브리적 사고이다. 중생은 위에 계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듭난 사…
  • 김성민 목사(팰리세이드교회)

    [김성민 칼럼] 그 커피 맛

    몇 해 전 살던 동네에 새 커피 집이 하나 생겼다. 월요일이 되면 아내와 어김없이 찾아가는 곳이었다. 그 가게는 유명하지도 손님이 많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 가게가 새로 생길 때부터 가던 곳이라 쉽게 다른 곳으로 가게 되지 …
  • 제이슨 송 교장

    [제이슨 송 칼럼] 긍정적 태도(2)

    컵에 담아놓은 물을 보고 “반 컵밖에 없네"라는 반응과 “반 컵이나 있네”란 반응의 차이는 대단한 것이다. 이것이 부정적인 태도(비관적인 생각)와 긍정적인 태도(낙관적인 생각)의 차이이다.
  • [Sergei 선교칼럼] 사가지가 없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쉽게 쓰는 말 중에 '싸가지 없는 놈'이 있다. 이 말은 '네 가지가 부족하다'는 의미로 사용된다고 알고 있다. 즉 '양심, 개념, 교양, 예의'가 없는 것을 가리켜서 하는 말이다.
  • 빌립보교회 곽영구 목사

    [곽영구 목사 칼럼] 마지막 잎새

    창밖에 단풍이 제법 들어가고 있습니다. 나뭇잎들을 보니 중학교 국어 시간에 배운 오 헨리의 작품 “마지막 잎새”가 생각납니다. 배운 지 오래되어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대충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폐렴에 걸린 여자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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