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척교회 사모들이 더욱 '사모'하는 이 모임
아이들의 방학과 함께 불볕더위가 시작됐지만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의 어머니기도모임 은 계속되고 있다. '어머니'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어머니기도모임은 찬양과 예배, 조별모… 
김신애 사모 위한 웹사이트 개설,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 부탁
김신애 사모를 위한 웹사이트가 개설됐다. www.ShineKimShine.net(한국어), www.ShineKimShine.com(영어)에는 지금까지 김신애 사모에 대한 소개와 지금까지 겪어온 치료 과정, 현재 상태, 기도제목, 사진 등을 나누고 있으며 응원의 글을 남… 
PCUSA 3년 연속 성도수-교회 숫자 감소, 탈퇴한 대형 교회들 ECO로 이동
미국장로교(PCUSA)의 교세 감소 추세는 2013년에도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주 발표된 PCUSA 총회 분석결과에 따르면, 2013년 교단 소속 성도수는 약 1,760만 명으로 이는 2012년 1,840만 명과 비교할 때 줄어든 수치다. 집계된 시기… 
아이들 가슴에 '불'지른 여름성경학교 캠프, 비결은?
"아니,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하신거에요?" "우리 애들이 갑자기 왜 이러지...?" "뭐? 여름성경학교에서 들었던 찬양 틀어 달라고?" 단지 3박 4일이었을 뿐인데, 갑자기 너무 '홀리(Holy)'해진 자녀들을 보며 오히려 부모들이 당황… 
미주 동남부 총신대학신학대학원 동문회 정기 모임 가져
미주 동남부 총신대학신학대학원 동문회(회장 윤도기 목사) 모임이 지난 27일(화)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열렸다. 
"하나님 나라, 경건과 선교의 정체성에서 시작"
조지아주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권석균)가 주최하고 미남침례교조지아주총회가 후원한 '2014 예수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5월 30일(금)부터 6월 1일(주일)까지 새생명교회(담임 유영익 목사)에서 열린 이번 집회는 무… 
꿈이 없는 아이들의 형, 누나 되고 싶어요!
노크로스한인교회 진세관 담임목사를 포함한 18명의 청년들이 지난 5월 19일부터 24일까지 임태일 선교사가 사역하는 피닉스 호피 인디언 보호구역 미션트립을 다녀왔다. 지난 4월, 온 교회가 함께 마련한 가라지 세일 등으로 마… 
목회자들, 효율적인 시간관리로 설교 범람 시대에 '마실 물'되는 설교 해야
제 10차 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 교수) 학술세미나가 <말씀과 설교 포럼: 이민교회에서 설교는 어느 위치를 차지하는가?>를 주제로 29일(금) 오전 10시부터 새하늘교회(담임 양진영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에 이어 양진영 목사… 
SBC, 7년 연속 교세 감소해...주일 평균 출석인원 580만 명
남침례회(SBC) 교인수가 7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에서 수요일 발표한 연례 보고에 따르면 SBC의 총 교인수는 지난해 말 1,570만 명으로 2012년 1,590만 명에서 줄어든 수치다. 톰 S. 레이너 라이프… 
설교전문 연구기관 프리칭월드, 목사의 사명인 '설교' 수준 높인다
설교전문 연구기관 '프리칭월드(Preaching World, 대표 권석균 목사)'에서 2014년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고 사역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름 초입인 28일(수), 아미카롤라 폭포에서 프리칭월드 회원 가족 친교 및 피크닉 시간을 … 
152년 흑인교회, 유서 깊은예배당에서 마지막 예배 드려
152년의 역사를 가진 흑인교회가 유서 깊은 현재의 예배당에서 지난 주일(25일) 마지막 예배를 드렸다. 애틀랜타 다운타운 미첼 스트릿(Mitchell street)에 위치한 프랜드십뱁티스트쳐치는 지난 해, 애틀랜타 팰콘스의 새로운 구장 건… 
한국 선교사보고 '얼굴 하얀' 사람은 처음이라던 이곳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예수님의 지상 대 사명(地上 大 使命/The Great Commission)을 남기고 가신 지 2000년이 넘는 세… 
16년 말레이시아 오지 선교사로 헌신해 온 배광영 목사, 애틀랜타에서 새로운 꿈을 꾼다
목회를 하면서 누구나 책 한 권은 쓸 만큼 사연이 많을 테지만 말레이시아에서 16년을 사역하며, 현지인보다 더 그 나라를 사랑했던 열정의 선교사였던 배광영 목사(열방교회)가 미국까지 오게 된 이야기는 정말 '구구절절'했다.… 
큰사랑교회 이민수 전도사 목사안수예배 드려져
큰사랑교회(담임 김성환 목사) 이민수 전도사의 목사안수예배가 25일(주일) 오후 4시 드려졌다. 이민수 목사는 한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M.Div), Candler School of Theology at Emory(Th.M)을 마쳤으며 2012… 
애틀랜타 시와 프랜드십쳐치, 파산 '모리스브라운컬리지' 산다
애틀랜타 시(市)와 프랜드십뱁티스트쳐치가 파산한 모리스브라운컬리지를 구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섰다. 지난 목요일, 애틀랜타 시는 산하 개발업체인 '인베스트 애틀랜타'를 통해 1,460만불을 제시했으며, 컬리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