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마크 래버튼 풀러 총장 "우리는 '이성간 결혼 선하다'는 성경적 입장 지지"
지난해 7월 부임한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 총장 마크 래버튼(Mark Labberton) 박사가 29일 오후 장신대학교(총장 김명용 박사) 세계교회협력센터 미션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동성 결혼 등 주요 이슈들에 대한 대학의 … 필척고교 총격사건, 여교사 목숨 걸고 막아
메리스빌 필척고등학교 구내식당에서 24일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당시 새내기 여교사가 범인에 적극적으로 맞서면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메리스빌 필척 고등학교에서 한 남학생이 주변 학생들에… 
美 감리교 사법위도 “아들 동성결혼 주례한 목사 ‘복직’”
미국연합감리회 최고사법위원회(highest court)가, 아들의 동성결혼 주례를 섰던 목회자에 대한 정직 처분을 뒤집는 판결을 내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27일보도에 따르면, 교단 사법위원회는 아이오나 소재 시온연합감리 
美 에볼라 완치 판정 간호사 “기도의 능력 믿는다”
에볼라 감염 환자를 치료하던 중 전염됐던 니나 팜(Nina Pham) 간호사가, 24일 메릴랜드병원에서 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퇴원 후 메릴랜드 베데스다 소재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 … 
가장 효과적인 전도법은 '관계전도'…美 설문조사 결과
복음전도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관계전도라는 것이 설문조사를 통해 다시금 입증됐다. 미국 기독교 전문 리서치기관 바나그룹(Barna Group)이 최근 발표한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회에 나가지 않는(unchurched) … 
동성결혼 주례 거부로 투옥될 뻔했던 美 목사 ‘무혐의’
미국 아이다호 주(州)의 코들레인(Coeur d'Alene) 시는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한 도날드 냅(Donald Knapp) 목사와 그의 아내 이블린 냅(Evelyn Knapp)에 대해 “‘차별금지법’을 위반하지 않고도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할 수 있다”고 26일 밝… 노스캐롤라이나 판사, 동성결혼 주례 거부하며 사임
지난 20일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판사가 "동성결혼 주례를 함으로써 기독교 신앙의 양심을 버리길 원치 않는다"며 사임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지난 10월 10일 노스캐롤라이나의 동성결혼 금지법이 연방 판사… 美 노스캐롤라이나 판사, 동성결혼 주례 거부하며 사임
지난 2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판사가 "동성결혼 주례를 함으로써 기독교 신앙의 양심을 버리길 원치 않는다"며 사임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 보도했다. 
사임한 드리스콜 목사, 공식석상에서 첫 심경 고백
시애틀의 대형교회인 마스힐교회(Mars Hill Church) 담임직을 사임한 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 목사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와 심경을 밝혔다. 
'동성결혼 주례' 거부한 아이다호 목회자 '투옥 위기'
동성결혼식 주례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목회자 부부가 투옥될 위기에 처했다. 이런 믿기 힘든 일은 미국 아이다호 주 코들레인시(市)에서 히칭포스트채플을 목회해 온 도널드 냅 목사와 그의 아내인 이블린 냅 목사에게 일어났 
오바마 미 대통령 “모든 주에서 동성결혼 허용해야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모든 주에서 동성 간 결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10월 27일자 뉴요커(the New Yor… 
허커비, "휴스턴뿐 아니라 전국 목회자들이 설교 보내자"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였던 마이크 허커비(Mike Huckabee) 전 아칸소 주지사가 최근 휴스턴 시에서 일어난 목회자 설교 제출 요구 사건을 비판하면서, 이 같은 시의 강압적 조치에 항의하는 의미로 "미국 전역의 목회자들이 애니스 … 
미국 교세 감소율 둔화 추세…'작은 희망'
미국 주류 개신교단들이 올해에도 많은 교인들을 잃었지만, 다행히 교세 감소율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희망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동성결혼 주례 거부한 美 목사, 투옥과 벌금 위협받아
미국 아이다호 주에 거주하는 목사 부부가 코들레인(Coeur d'Alene) 시 관계자들을 상대로 "동성결혼식 주례 강요를 금지해 달라"는 소송을 연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아들을 숨지게한 청년을 양아들 삼은 미국인
아들을 숨지게 한 청년을 용서하고 끈질긴 노력 끝에 석방을 시킨 한 부모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ABC 방송과 데일리 뉴스 등 미 언론은 19일 뉴햄프셔의 한 부모가 보여준 놀라운 사랑의 힘을 일제히 보도했다. 미국 언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