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절(성령강림주일) 2024년은 5월 19일, 의미와 유래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 "나라도 없는 놈이 천당을 가?"
남강 이승훈 선생은 3·1만세 운동의 선두에서 지휘하였고, 오산학교를 세워서 위대한 애국지사를 길러냈다. 어떤 글을 보니 '남강 선생은 한국의 페스탈로치(스위스 교육학자, 사상가)다'라고 칭송했다. 그는 구식 서당 출신으… 맺는 말-동성애와 기독교
이제, 지금까지 연재한 동성애에 대한 글 전체를 요약하고 결론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필자가 지금까지 섹슈얼리티에 대해 말한 바의 근거는 오로지 의학 논문들로서, 성경에 비추어 본 것이다. 첫째, 성경 말씀은 의학적 증…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21] 인내(자기개발)
리더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인내이다. 조급한 마음은 저급한 리더를만들어 낸다. 하나님의 오래 기다리는 분이시다. 크고 먼 안목을 개발하지 않는다면인내는 쉬운 일이 아니다. [김성수 칼럼]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s Theory)
깨진 유리창 이론"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한 마디로 깨진 유리창 하나를 그대로 방치해 두면 나중에는 그 작은 한 가지로 인해 주변의 질서가 깨지고 도시 전체로 범죄가 확산된다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미국의 범죄학자 제… [이민규 칼럼] 쪽편지를 건네며
목양실에 있다 보면 하루에 꼭 한 번씩 낮에 방문하는 차가 있습니다. 바로 우체국 차입니다. 주로 점심 전에 방문하는 것 같은데요, 교회 메일박스에 여러 우편물을 넣고 돌아갑니다. [성종근 칼럼] 성령의 사람
신앙은 새로운 인생, 거듭남입니다. 육신의 사람인 옛사람의 습성에서 성령의 사람인 새사람의 성품으로 새롭게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 DNA부터 다릅니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기를!
5월의 셋째 주일입니다. 올해도 벌써 거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속에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가장 귀하고 선한 일을 하며 살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정말 남은 날이 많지 않다는 것을 느끼며 그 …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 밤 기도 (김남조)
밤 기도 (김남조) 하루의 분주한 일들 차례로 악수해 보내고 밤 이슥히 먼 데서 돌아오는 오는 듯만 싶은 주님과 나만의 기도 시간 [이명진 칼럼]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는 지혜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의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잠 16:23) 프로초이스(낙태 찬성측)는 낙태를 인간의 권리라고 주장한다. 반면 프로라이프(낙태 반대, 생명 존중측)는 인간에게는 인간을 … “미 복음주의권, 이스라엘‧우크라이나 모두 지지해야”
미국 보수 성향의 지역 풀뿌리 단체인 ‘신앙과자유연맹’의 전현직 대표가 미국 복음주의자들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도 지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 글을 쓴 게리 막스는 ‘우크라이나…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의사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용하여 내게 말하기를....” (누가복음 4:23) 어떤 의사가 쓴 글 가운데 Oliver Gold Smith라는 영국 의사의 실화를 적은 것이 있어서 같이 나누… [NOVO NK 선교 편지] 2024년! 김일성 사후 30년, 탈북민 교회 시대 20년이 되는 해!
2024년은 김일성 사망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김일성은 스스로 영생불멸의 신이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1994년에 그의 호흡을 거두어 가셨고, 그 결과 북한은 큰 혼란에 빠지고 수백만 명 이 굶어 죽는 고난의 행군 시대를 겪게 되었… 제임스 패커에게 영향 끼친 17세기 청교도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란 책의 저자로 유명한 제임스 패커(J. I. Packer) 교수는 2020년 7월 17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분이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 1년 전,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패커 교수와 인터뷰한 내용을 우연히 인터… 호스피스에게 주는 혜택
세월이 흐르고 연세가 들면서 크고 작은 질병으로 인해 가족들의 케어를 받는 시간이 생깁니다. 그것이 단기든 장기든 케어를 해야 하는 이들도 케어를 받는 이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장기케어를 받는 시니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