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샌 구본우 총영사, VT사건 때문에 국가관계 악화되지 않을 것
최근 발생한 버지니아 공대 참사사건 이후 미국내 한인뿐 아니라 본국에서도 침통하고 수치스러워 하는 분위기이며, 향후 미국과 국가적인 관계의 악화로 번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이들이 미 전역 한인사회 추모예배, 특별 기도회
16일 발생한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충격이 3일째인 오늘도 채 가시지 않고 있다. 
[추모글]우리의 잘못을 회개합니다
학문의 전당인 대학에서 대낮에 33명이 죽어가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 온 세계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특히 범인이 아무런 망설임 없이 잔인한 범죄를 저지름은 경악할 수밖에 VT 참사 때문에 국가관계 악화되지 않을 것
지난 4월 초에 부임한 샌프란시스코 구본우 총영사는 특정 개인의 우발적인 사건이 한 민족 전체로 확대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개인이 속한 집단으로 확대되는 것은 문명 사회에서 일어나선 안 될 일이라고 의사를 표명… 한국교회는 회개와 애도의 시간
16일 발생한 버지니아 공대 캠퍼스내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한국교회는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시와 한국교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하지 못한 책임에 대해 회개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한국의 각 언론사는 추모게… '대하여'와 '위하여'
다른 사람에 "대하여" 말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다른 사람에 대하여 말하는 사람은 결코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북가주, 회개와 애도의 물결 줄이어
16일 발생한 미국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 소재, 버지니아 공대 캠퍼스내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한국 교포인 조승희 씨라고 밝혀져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북가주 지역 목회자들은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함과 동시에 교… 
버지니아 공대 총기사건 희생자에 한기총, 한기협 깊은 애도 표시
18일 버지니아 공대 총기사건 희생자들에 대하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용규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총무 권오성 목사)는 애통함과 위로를 표현하며 
남가주 목회자, 성도 이구동성 애통함과 비극 표현
'Virginia Tech 희생자 추모 촛불예배'를 통해 만난 남가주 목회자와 성도들은 갑자기 일어난 비극적 사건 때문에 상당히 충격을 받은 표정이였다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도 추모기도회 진행
국제장애인선교회의 임선숙 총무는 "이번 버지니아 대학 권총 사건으로 희생된 분들을 위해 모든 축제적인 분위기를 자재하여야 할 때임으로 본 선교회는 그 날 참석한 모든 분과 뜻깊은 자리로 마련하고자 남은 건 오직 기도 뿐
버지니아 공대 캐슬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추모식에서 군중이 가득 찬 축구경기장에서 한 성도가 기도하고 있다. NKPC, '깊은 슬픔에 할 말 잃었다'
미국 장로교 전국 한인교회협의회(NKPC, 회장: 최명배 목사)에서는 이번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에 유감과 애도를 표하며, 지난 17일 버지니아 공대 총장 찰스 W 스티거(Charles W.Steger)에게 다음과 같은 위로문을 전달했다. 매릴랜드교협, “빠른 시일내에 연합추모기도회 열 예정”
버지니아공대 총기사건으로 전 미국과 한인사회가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희생자를 애도하기위한 연합추모예배가 매릴랜드 지역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부시 대통령, 버지니아 공대에서 애도의 뜻 전해
17일, 이 날은 버지니아 공대의 학생들과 전 국민이 깊은 슬픔으로 애도하는 날이었다. 뉴욕교계연합 추모예배는 19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뉴욕교협(회장 정수명 목사)과 뉴욕목사회(회장 정춘석 목사)는 18일 오전 회의를 통해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에 관련한 연합추모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