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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하인혁 교수

    경기회복의 신호?, '버냉키 쇼크'의 양면성

    경제정책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세금이나 정부의 지출을 결정하는 재정정책과 이자율이나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통화정책이 그것이다. 둘의 관계는 결코 나눌 수 없는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데 미국을 포함한 거의 …
  • 박석규 목사.

    [박석규 칼럼] 주의 형상을 닮아

    여인의 고통중에 아이 낳는 분만의 고통 만큼 큰 것이 없다고 한다. 바울사도는 전도하여 교인된 이를 '자녀'라고 부르면서 그들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형성 될 때까지 다시 해산하는 산모의 고통을 겪어야 겠다고 한다.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대학에서의 사회 생활 기회

    고등학생이 가질 수 있는 사회 생활 내지 인간 관계란 어떤 것일까요? 가족이 여기 저기 이사를 자주 하지 않았으면 그 동안 다녔던 학교의 친구들이 우선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겠지요. 그리고 가족 관계, 친척 관계, 교회 등을 …
  • 함께가는교회 서경훈 담임목사

    [서경훈 목사 칼럼] 만남에서 시작합니다!

    성도님들로부터 참 자주 듣는 말이, 나는 기도할 줄 모른다~ 난 묵상할 줄을 모른다~ 같은 말입니다. 이에 반해서 저는 아직까지, 난 (음치라서) 노래할 줄 모른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보았어도, 난 찬송할 줄 모른다~ 고 말씀하신…
  • 수도원에서 사용된 빵에 도장을 찍은 틀

    광야 수도사들의 음식: 빵 (1)

    수도사들의 평균 수명을 계산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꽤 오래 살았던 수도사들에 대한 기록은 있다. 시릴에 따르면, 시리악 (Cyriac)은 107세에 사망하였고, 요한 헤시카스트 (Hohn Hesychast)는 105세까지 살았다. 유티미우스는 97세, 사…
  • 이학진 장로

    [이학진 칼럼]성경통독과 이해를 위한 열 다섯번째 지팡이

    신약의 역사서인 사도행전은 AD 62년경에 누가복음의 후편으로 의사 누가가 썼습니다. 누가복음에는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지상 사역(예수 그리스도 시대)을 다루었고, 죽으심과 부활하심 이후에 성령을 통하여 계속되는 사역을 …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성숙한 공동체 만들기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누구인가? 종종 우리의 정체성은 관계에 의하여 규정된다. 과거의 나의 정체성은 혈연, 지연, 학연 등으로 이루어졌지만,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의 우리의 정체성은 존재를 관통하는 정체성의 또 다른 기준…
  •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지혜있는 청지기

    청지기라는 말은 교회의 일을 맡아 관리하고 경영하는 사람을 청지기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35~48절까지인데, 35~38절까지는 충성된 종의 모습을 예수님이 그려 주셨고, 39~40절까지는 집주인과 도적에 대한 교훈을 주셨고, 41~48…
  • 배효식 교수

    [배효식의 영시감상] The Four Ages Of Man 인간의 네 시대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William Butler Yeats, 1865-1939)는 아일랜드의 시인이요 극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예이츠는 더블린(Dublin)에서 태어나 교육을 받았지만, 어린 시절은 슬리고 카운티(County Sligo)에서 지냈다. 1891년 아일랜드 문학협…
  • 김영길 목사

    [김영길 칼럼]원망하지 않는 사람

    최근 “홈리스 한인학생 하버드대학 전액장학생 합격”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신문에 실렸습니다. 이 기사는 원래 NBC TV에서 다루어졌습니다. 기사를 읽기 전에는 “어떻게 처마 밑에서 잠자는 홈리스(homeless) 소년이 하버드대학…
  • 참빛교회 이은종 담임목사

    [이은종 목사 칼럼] 플러스(+)의 생각

    일본의 유명한 의학자인 시게오 박사는, 자신의 책 “뇌내혁명”에서, 모든 사건을 '마이너스(-)로 생각하지 말고, 플러스(+)로 생각하라'고, 권하고 있다. 즉,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그것이,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지 …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혼동된 우선순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윈스턴 처칠이 전 세계의 결속을 모으는 연설을 하러 방송국에 가야 했다. 그가 택시를 잡았다. "BBC 방송국으로 갑시다!" 운전수가 뒤통수를 긁적이면서 대꾸했다. "죄송합니다, 손님! 오늘 저는 그렇게 …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담임목사

    [정인수 목사 칼럼] 그리스도 안에서 ‘갑’과 ‘을’의 관계

    잠시 목회지를 떠나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한국에서 요즘 가장 많이 듣게 되는 화두는 ‘갑’‘을’ 관계라는 말이었다. 한국 사회에서 사회적인 약자는 ‘을’ 이며 그 약자를 억압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쪽은 ‘갑’ 이다. 이…
  • 애틀랜타성결교회 김종민 목사.

    [김종민 목사 칼럼] 목회자 범죄에 대한 자기반성

    목회자는 사회지도층이다. 여기서 말하는 사회지도층이라 함은 남들에게 인사를 먼저 받는다거나 줄을 서지 않고 먼저 입장할 수 있다는 권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목회자는 종교에 기초한 희생과 봉사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
  • 새라 김 사모

    “가치관의 전쟁” ‘전통결혼’ 최대 위기의 달, 금식기도합시다

    미국의 최상의 판결 기관인 연방 대법원에서 지난 몇 달 동안 2가지의 케이스에 집중해 심사숙고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 가장 치열한 법정 소송에 놓여있는 2가지 법안 케이스들은 다름 아닌 현재의 미국의 헌법이며 남녀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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