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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시애틀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주님만 바라보면 고난도 복입니다

    모세를 뒤이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야 하는 여호수아는 자신이 너무나 부족하다고 여겨 두려워 떨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여호수아의 권위가 모세와 같아졌습니다. 이유는 요단강을 건넌 일 때문이었습니다. 요단강 …
  • 김인수 교수(전 미주장신대 총장)

    [한국 교회사 이야기 ] 한국 선교를 가능케 한 이들 - 가우처, 맥 윌리엄스

    해외 선교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요소가 구비 되어야 한다. 첫째는 선교지에 갈 선교사, 그리고 그 선교사들의 생활비와 활동비를 재정적으로 부담해야
  • 엄영민 목사

    [엄영민 칼럼] 즉석 설교

    목회자를 다른 표현으로 설교자라고도 한다. 목회자가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설교라는 뜻이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언뜻 생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 슬림화 전략

    장거리 그리고 장기간 여행을 하는 사람일수록 가방의 무게는 늘어납니다. 여행하면서 입을 옷과 여러 가지 용품들을 가방에 집어넣다 보면 가방은 한도 끝도 없이 채워지기 마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 그리스도의 노예

    그리스의 남부 도시 고린도는 오랜 발굴 작업을 통하여 샘의 근원, 시장, 거리, 상점을 복원시켰고, 오래된 신전 흔적과 높은 산이 도시의 남쪽 시야에 들어옵니
  •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 예수 이름으로 기도 응답의 약속

    공생애초기(公生涯初期)부터 예수께서 12제자를 택하여 세우시고 그들로 예수님을 더 깊이 알도록 깊고 오묘한 진리의 교훈과 필요에 따라 적요적소에 무한한 가능성의 능
  • 조덕영 박사

    노아의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2)

    마곡은 '곡의 장소'란 뜻이다. 즉 마곡은 문자적으로는 곡(Gog)이 최고 통치자로 다스리던 땅(혹은 백성)을 말한다(겔 38:2; 39:6). 야벳의 둘째 아들이었던 마곡(Magog, 창 10:2; 대상 1:5)은 성경 안에서 정확한 혈통 계보가 뚜렷하지 않…
  • 정진오 목사.

    [정진오 칼럼] 빼앗긴 자에게도 봄은 오는가?

    1926년 시인 이상화는《개벽》(開闢)에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를 발표했다. 이 시는 일제 식민지 시절 나라를 빼앗겨 얼어붙어 있을 망정, 우리에게 민족혼을 불어 일으킬 봄을 빼앗아 갈 수는 없다는 몸부림, 억…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 반율법주의의 아비 라스푸틴

    라스푸틴으로 불리던 한 러시아 청년이 있었습니다. 라스푸틴은 러시아어로 “방탕아”라는 뜻입니다. 그는 한 농가에서 태어나 학교는 다녔지만 제대로 글을 읽지는 못했습니다.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 119편 121-123절'

    "'주의 종을 보증하사 복을 얻게 하시고', 말하자면 교만한 자들이 잔혹하게 나를 멸하려고 분주할 때, 주께서는 나의 보증이 되시는 것처럼 우리 사이에 들어오소서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 선지자는 이 말씀을 통해서, 자기…
  • 현순호 목사(전 미국 장로교회 중서부지역 한인교회 총무)

    [현순호 칼럼] 되찾는 기쁨

    미스터 김은 친구들과 밤 늦도록 술을 마시고 집으로 오다가 하이웨이에서 경찰에게 걸렸다. 운전면허를 빼았기자 변호사를 통해서 회복하는데 들어간 돈도 크지만 그동안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도움을 받을 아내…
  •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억울함과 회개

    온전하지 못한 세상에 억울한 일들이 어디 한두 가지이겠습니까? 이렇게 억울한 세상을 살다보면 아담과 하와가 따먹고 자기들 배만 부른 것을 가지고 우리가 왜 죄를 뒤집어써야 하는지 억울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장재효 목사

    [목회칼럼] 섬김에 비례하는 영광

    본문 빌립보서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 노규호 목사.

    [노규호 칼럼] 지옥문(地獄門)에서...

    프랑수아 오귀스트 르네 로댕(1840~1917)의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유명한 청동 조각상이 있습니다. 본래 로댕이 13세기 이탈리아 시인 단테가 쓴 "신곡"의 지옥편을 형상화해서 "지옥의 문"이라는 조각 작품을 만들었는데, 이 "지옥…
  • 애틀랜타성결교회 김종민 목사.

    [김종민 목사 칼럼] 결혼은 가볍게, 인생은 무겁게

    어느덧 바람의 온도가 다르다. 채찍같이 매섭던 겨울바람이 언제 마음이 녹았는지, 이제는 따뜻하게 얼굴을 핥고 지나간다. 아는 꽃 이름이라야 개나리, 벚꽃 밖에는 없지만, 이름을 몰라줘도 색색의 다양한 꽃들이 약속이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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