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칼럼

  • 노규호 목사.

    [노규호 칼럼] 그 존귀한 이름, 아버지!!!

    2004년 11월 영국 문화원은 창설 70주년 기념행사로 102개국 비영어권 국가에 사는 4만 여명을 대상으로 70개 단어중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고르는 Survey를 실시했는데, 가장 아름다운 단어로 꼽힌 말이 "Mother(어머니)"였습니다. "Passi…
  • 김범수 목사.

    [김범수 칼럼] 칼끝은 예리하게, 말끝은 여리하게

    무엇이든지 정확하고, 분명하게, 그리고 아주 멋있게 일을 하는 사람을 가르켜 "칼 같아!"라고 한다. 더 이상 흠 잡을 데가 없이 완벽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두 사람이 도끼로 장작을 패고 있었다. 한 사…
  • 서승원 목사

    <서승원 박사 특별 기고> 하나님의 성호와 그 밖의 호칭들(3)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만일 성경에 나타난 YHWH()의 모음표기가 맞는다면 이 말은 “야웨”가 아니라 “예와”라고 읽어야 한다. “야웨”라고
  • 현순호 목사

    [현순호 칼럼] 받는 기쁨, 나누는 기쁨, 주는 기쁨

    사람은 ‘얼마나 받았느냐’는 것보다는 ‘얼마나 주고 갔느냐’로 그 사람의 진가를 말하게 된다. 좋은 것을 많이 나누어 주고 가면 존경의 대상이 되고 반대로 받기만 하고 무리하게 내 것으로 만들다 가는 사람은 욕심쟁이…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 영성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요즈음 사회에서 많이 회자되는 말 중에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라는 말이 있습니다. 프랑스어로서 “귀족은 의무가 있다”는 말입니다.
  • 김형태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 칼럼] 행복을 위한 전제조건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돌보심이 함께해 행복과 감사가 넘치기를 기원한다. 물가에 심긴 푸른 나무(水邊靑樹)처럼 잎도 풍성하고 열매도 넉넉하기를 빈다. 그 전제조건으로 이야기 세 토막을 소개한다. 영국 …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가슴 뜨끔한 자화상?

    주일 저녁 제자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와 함께 거실에 있다가 '난 좀 일찍 자야겠다'며 침대로 갔다. 토요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에 빠른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 침대에 누워 잠을 기다리면서 카톡을 보고, 인…
  • 이성자

    [이성자 칼럼] 사랑은 온유하며

    메시아닉 유대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셔 인트레이터 목사님은 최근 보내신 컬럼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됨, 리더십, 성령의 기름부음 간에는 긴밀한 상관 관계가 있다. 사도행전 1장, 예수아의 제자들이 사도들의 리…
  • 스포켄한인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컬럼] 높아지려는 마음 다스리기

    지극히 높은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우리는 감히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한 덕분에 하루 아침에 하나님처럼 높은 신분의 사람으로 거듭난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가 늘 경계하고 조심…
  • 이성자 목사.

    [이성자 칼럼] 나의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지난 주간 드디어 제 나이가 회갑을 맞이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회갑이 저에게도 이를 줄은 이전에 몰랐다고나 할까요.....물론 언젠가 오리라 알고 있었지만 막상 그 날이 돌아오니 잘 실감이 안났습니다. 주님 만날 날이 그만…
  • 백 순 장로.

    [기윤실 칼럼] 세월호참사와 부작위의 죄

    한국의 미디아를 보면 세월호참사의 사건이 발생한지 1개월 10여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세월호참사의 이야기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정치권과 사회전체가 세월호참사가 가져다 준 충격으로 들떠있는 상황입니다.
  • 노규호 목사.

    [노규호 칼럼] 사람을 얻는 교회

    세상에서 가장 보람된 일은 사람을 얻는 일일 것입니다. 사람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 김범수 목사.

    [김범수 칼럼] 구차한 목숨, 의로운 죽음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경 러시아의 하얼빈 역에 7발의 총소리가 들렸다. 네 발은 조선총독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그리고 나머지 다른 세 발의 총알은 수행비서관과 일본총영사 등을 향해 조선의 독립을 향한 의로운 방아…
  • 애틀랜타성결교회 김종민 목사.

    [김종민 목사 칼럼] 정부와 국격, 파시즘과 체면문화의 사이에서

    요즘 들어 부쩍 애틀랜타가 한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작은 지난 해 연달아 일어났던 한인 강력범죄의 영향이었을 것이다. 그런 가운데 또 다시 애틀랜타가 이슈의 중심에 서 있다. 그것은 바로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일 …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 친절과 축복

    ‘친절’은 돈으로 바꿀 수 없는 자본입니다. 그러나 이 자본을 활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친절을 베풀면 결국 ‘축복’으로 돌아옵니다. 친절을 베푸는 사람을 미워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친절한 태…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