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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목사)

    [민종기 칼럼] 마가의 다락방과 사랑방

    제가 한국사람 된 것이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한지요. 백화점 저 구석에 있는 가장 싼 한국산 텔레비전을 보던 것이 어제 같은데, 이제 우리나라의 전자 제품은 가장 값비싼 고급제품이 되었습니다. 한류는 세계적인 문화 코드를…
  • 김영길 목사

    [김영길 칼럼] 존귀한 그 이름, “예수님”

    옛날에는 아버지의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가 없었습니다. 누군가 “자네 부친의 함자(銜字)가 어떻게 되시는가?”하고 물으면, “예, 저의 부친의 함자는 O자(字)와 O자이십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함자라는 말은 “존귀하신 …
  • 김지성 목사.

    [김지성 칼럼] 통찰

    동로마제국인 비잔틴제국의 수도는 콘스탄티노플입니다. 오늘날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이 바로 그곳입니다. 콘스탄티노플은 철옹성으로 둘러쳐진 곳이며 그 누구에게도 점령당한 적이 없는 점령 불가능한 곳으로 알려진 곳이…
  • 김세환 목사.

    [김세환 칼럼] 간발효과(Nearness Effect)

    “간발효과”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큰 차이로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을 때보다 아슬아슬하게 간발의 차이로 실패를 경험했을 때 상대적으로 느끼는 상실감과 절망감이 훨씬 크다는 주장입니다.
  • 김인수 교수(전 미주장신대 총장)

    <한국교회사 이야기> 팔방미인 언더우드 선교사(1)

    한국에 안수를 받은 목사 선교사로 처음 발을 디딘 사람은 언더우드 (Horace G. Underwood)이다. 언더우드는 1859년 7월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믿음 좋은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신앙적 분위기에서 자랐다.
  • 김범수 목사.

    [김범수 칼럼] 고통에는 뜻이 있고, 고생에는 끝이 있다.

    괴테의 소설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에는 '빌헬름'이라는 주인공이 나온다. 빌헬름은 부잣집 사업가의 아들이었으나 아버지의 사업을 잇지 않고 연극에 심취하여 유랑극단에 가입한다. 유랑극단에서 빌헬름은 여러 가지 …
  • 백 순 장로.

    [백 순의 신앙시] 나는 통일의 노래를 부르리라

    어언 64개성상 녹슨 철책넘어 파란 향내뿜으며 북으로 달려가는 초여름바람따라 상퇘한, 슬픈 통일의 노래를 나는 열심히 부르리라
  • 이성자

    [이성자 칼럼] 위로의 하나님

    지난 금요일, 그동안 암과 투병하시던 함정돈 형제님께서 드디어 주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던 한 형제가 암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고 성령을 받으며 놀랍도록 영광스럽게 변모하는 그 모든 과정속에서 저는 …
  • 이태선 소장

    [이태선 컬럼]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

    얼마전 끝난 한국의 6.4 지방선거에서 관심을 모았던 정몽준 서울시장후보와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아쉽게도 낙선했다. 그들의 패인중 하나가 다름아닌 그 두후보의 자식들이었다 해도 과언은 아닐것 이다. 정몽준 후보…
  • 박석규 목사.

    [박석규 칼럼] 향기롭게 피어나거라

    사람들은 상처와 고통을 겪으면서 스스로에게 두 가지 질문을 한다. 첫째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 둘째는 어떻게 할까? 이다. 지금 우리는 이런 질문을 수없이 하고 있다.
  • 세월호 참사에 대한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총회(KAPC) 선언문

    북미주를 비롯한 중남미 전 세계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의 복음화를 위해 성경 중심의 개혁주의 신앙을 지키고 있는 본 KAPC교단 산하 600
  • 정진오 목사  ©미국 시온루터교회

    [정진오 칼럼] 이슬람 종교의 팽창 기독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최근 기독교 컨설팅 업체인 '프로젝트 케어'는 1900년부터 2010년까지 기독교인과 이슬람의 수를 비교해 발표했다. 보고서에
  • 크로스 로드 한인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컬럼]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다

    봄철에 소나무가 많은 숲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곤충이 있는데, 그것은 솔나방의 애벌레인 '송충이'이다. 어릴때 기억으로 송충이가 소나무와 잎들 사이에 슬그머니 기어다 다니는 것만 보아도 소름이 짝짝 느꼈다. 그리고 그…
  • 이선이 목사(듣는마음심리상담센터 대표).

    이혼의 위기-예수님의 대답

    결혼해서 한 번이라도 이혼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전쟁터에 나갈 때는 기도를 한 번 하고, 바다에 나갈 때는 기도를 두 번 하고, 결혼을 시킬 때는 기도를 세 번 하라"라는 러시아 속담이 있다고 한다. 각기 다른 남녀…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11전 12기의 오뚝이 인생

    '11전 12기. 27년 만의 첫 승리.' 피눈물 나던 지난 27년의 세월. 국회의원 선거 6번, 시장 선거 5번. 도합 11번의 선거에 출마, 그렇지만 모두 낙선! 그러나 27년 만에 두 손을 번쩍 치켜들었다. 승리의 함성을 외치는 게 이렇게 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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