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병태 칼럼] 하늘 아버지께 맡기고 사는가?
지난 주 월요일, 어릴 적 우리 앞집에 살던 고향 친구의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 한 달 전인 어느 날 '난소암'이라는 말을 듣고 한양대학 병원을 찾아갔다. 병원에 가니 이미 암세포가 하복부에 가득 전이된 상태였다. 우리는 채플… 
모든 지도자들이 외울 필요가 있는 성경구절 12개
시편 기자는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조동혁 칼럼] 건강의 그림을 그리는 의사, 질병을 정복하는 환자
필자가 유태인과 백인 환자를 주로 진료하다가 LA한인타운으로 이사하여 새로 개원한 지 몇 개월 지났을 때의 일이다. 과거 백인 환자들을 진료할 때는 “지금 환자의 질병이 이러이러하니 이러이러한 약 처방을 합니다”라고 … 
[새라 김 칼럼] 미국은 지금,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할 시기
이제 미국의 미래를 바꿔놓을 수 있는 미국 대통령 선거(11월 8일)가 앞으로 2개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달부터 저는 주류 미디어에서는 간과하고 있지만,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너무나 중요한 사실들을 알려드리고… 
서병길 목사의 영성으로 가는 성지순례 이야기(5)
가데스 바네아(Kadesh Barnea)에서 헤브론(Hebron)으로 열두 정탐꾼을 보낸 사건 후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으로 올라온다. 광야를 남에서 북으로 올라오면서 적다운 적을 만나보지 못한 이스라엘은 드디어 가나안에서 강력한 남부 … 
그리스도의 향기를(고린도후서 2:12-16)
사도바울의 제자 중에 폴리갑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참으로 믿음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을 시기하고 질투한 로마제국이 폴리갑까지 죽이려고 계획을 세웠고 결국엔 폴리갑을 잡아… 
[김형태 칼럼] 변호사 링컨
서울중앙지법은 2016년 5월 19일, 한명숙 전 총리에게 불법정치자금을 줬다고 검찰에서 진술해 놓고 법정에서 이를 뒤집어 위증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자 한만호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한 씨가 국… 
[김명혁 칼럼] 추석에 드리는 감사의 기도와 고백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드리고, 부모님께 대한 감사를 드리고, 형제 자매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나누면서 감사의 예배를 드릴 수 있다면 아주 귀중하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감사… 
가난할 때는 타는 목마름으로 돈을 구했는데...
어릴 때,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 가난했던 시절, 성도들이 50여 명 정도 모이던 한 작은 시골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그런데도 성도들 간에 사랑이 얼마나 많고 뜨거웠는지 모릅니다. 
[송재호 칼럼] 그리스도인과 노동
세계 7위 원양선사 한진해운의 법정관리에 따른 국제 시장의 경제적 파장이 미국과 한국에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듯하다. 문제는 한진 해운의 법정관리가 글로벌 물류 대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다. … 
[교육칼럼] 청소년의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6
청소년은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싶은 마음과 자신의 아이덴티티, 즉 정체성을 찾고 있기에 많은 혼란을 겪는다. 이런 청소년 자녀에게 어떻게 부모의 사랑을 잘 전달하고 표현할 수 있을까? 개리 챕먼 박사는 청소년에게 다섯 가… 
[창조신학칼럼] 우리 민족 최초 지동설은 누구에게서 어떻게 나왔을까
지금의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홍대용(洪大容, 1731∼1783)은 남양(南陽) 홍씨로 조선 영조-정조 시대를 살았던 조선 후기의 실학자요 과학사상가였다. 성리학(性理學)을 집대성한 주자(朱子)는 불교를 허학(虛學)이라 하고 자신의 … 
[권 준 목사의 아침 칼럼]하나님의 자녀로 사십시오.
9월에 들어오니 기온이 많이 낮아 졌습니다. 아침에 나갈 때는 차에 히터를 틀고 나가야 할 정도로 추워졌습니다. 책 읽고 말씀 묵상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 했습니다. 좋은 계절, 말씀에 더 가까이 가 
[이기범 칼럼]크리스찬이 된 이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예수님입니다.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은 분도 예수님입니다. 그들이 모두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날마다 그 사랑에 감격하며, 
[강준민 칼럼] 잘 배우면 변화와 성숙에 이르게 됩니다
사람이 변화되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제 자신을 보아 잘 알 수 있습니다. 늘 변화와 성숙을 추구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 때 사람이 나이가 들면 저절로 변화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