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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김만영 협동목사(예수인교회)

    [김만영 칼럼]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5가지 방법

    예전에는 이민올 때 정착금 없이 미국에 온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살기 바빴고,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 사이 아이들은 사춘기를 거쳐 미국사회에 적응하며 잘 성장해 …
  • 마사다와 회당

    서병길 목사의 영성으로 가는 성지순례 이야기(10)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던 주거지 어느 곳에나, 아무리 척박한 땅이라도 반드시 있는 곳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회당이다. 회당은 때로는 마을 회관과 같은 기능으로, 때로는 성경공부를 하는 곳으로, 그리고 때로는 기도하…
  • 정우성 목사.

    [정우성 칼럼] 말에는 능력이 있다

    말의 능력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조심해서 잘 하고자 하지만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말이다. 필자도 목사지만 말처럼 어려운 것이 없다. 말은 환상이 아니다. 말은 꿈이 아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말하는 습관은 우리…
  • 정운길 선교사

    [정운길 칼럼] 덮어놓고 그냥 기뻐하세요

    우리가 기뻐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근본을 갖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기뻐할 이유가 있어야만 기뻐하지만 우리는 기뻐할 이유가 전혀 없어도 기뻐할 수밖에 없다. 기쁨은 우리의 특권이자 …
  • 장재효 목사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차이점(上) (창세기 21:1-21)

    예전에 모 방송에서 이슬람의 주장들을 내세우면서 그리스도에 대하여 폄하하는 일이 있어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여러 목회자들이 항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남의 것을 무조건 나쁘다고 틀렸다고 할 것이 아니라 그 …
  • 조동혁 박사(내과/신장내과)

    [조동혁 칼럼] 내일을 위한 오늘의 건강 돌보기

    이번 주, 필자를 찾아온 한 환자분을 보면서 또 한번 안타까운 마음을 그냥 넘길 수가 없어 이 글을 쓴다. 70세 되신 남자 분이신데, 그동안 먹고살기 바빠서 자신의 몸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채 일만 하고 사셨다고 한다. 행정상…
  • 존 파이퍼 목사. ⓒ베들레헴 침레교회 제공

    존 파이퍼 목사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존 파이퍼 목사(John Piper·베들레헴 침례교회 원로 목사)는 최근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만약 여러분이 나와 같다면, 가끔씩 여러분의 삶의 기도는 일상에서 빠져나올 필요가 있다. 우리는 같은 말…
  • ▲이경섭 목사.

    성화를 칭의의 조건인 양 주장하는 사람들

    '구미삼년불위황모(狗尾三年不爲黃毛)'라는 말이 있습니다. "개 꼬리 3년 묻어 두어도 황모(붓 만드는 데 쓰이는 족제비 털)가 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비슷한 영어 경구에 "A crow is never whiter for washing herself often"이 있는데, "까…
  • 한평우 목사(로마한인교회).

    잔인하게 이기지 말라: 카노사의 투쟁 혹은 굴욕

    운동 경기를 하면, 반드시 한 쪽은 이기고 다른 쪽은 진다. 특히 복싱 경기처럼 두 사람이 하는 경기에서는 이런 부분이 더욱 도드라진다. 경기가 끝나면 이긴 자는 펄쩍 펄쩍 뛰며 환호하고 주먹을 휘두르면서 기뻐한다. 그러…
  • ▲페리 노블 목사. ⓒ처치리더스닷컴

    알코올 남용과 가정 불화로 해임된 목사의 솔직한 고백

    지난 7월 알코올 남용 및 가정 불화로 뉴스프링교회 담임목사직에서 해임된 페리 노블 목사가 최근 처치리더스닷컴 페이지에 자신의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 특히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공개하면서 치유를 위해 계속 기도해달…
  • 권 준 목사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복음의 뿌리를 굳게 내리고

    저에게 맡겨진 한국에서의 모든 사역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가 속해 있는 노스웨스트 코스트 노회의 목회자와 리더들 21명은 한국 교회
  • 김형태 박사

    [김형태 칼럼] 만남의 축복: 배우자와 친구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다. 인(人)이란 글자 모양은 두 사람이 서로 기대어 서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한 사람이 지나가도 '人'이 지나간다고 하지 않고 '人間'이
  • ▲이효준 장로.

    [칼럼] 그리운 어머니의 행주치마

    엊그제만 해도 찌는 듯 불덩이 같은 더위가 맹렬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벌써 가을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살며시 두드리며 속으로 파고들어 옵니다.
  • 이성호 목사.

    ‘예수쟁이’들이 할 일은 무엇인가… 복음 전함의 진정한 의미는

    어느 방송사 앵커의 브리핑이 연일 화제입니다. 거창하거나 엄청난 특종 때문이 아닙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 드러난 사실 그대로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을 대변
  • 정기정 목사

    [정기정 칼럼] 골리앗은 유도미사일에 맞지 않았다

    우리는 주일학교 때부터 다윗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아무리 어리고 연약한 아이라도 하나님만 함께 하시면 던진 돌이 유도 미사일처럼 날아가서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는 이야기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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