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코로나 시대, 건강한 교회가 해야 하는 일
한국교회는 지난 50년 동안 교회의 목표를 '성장'에 두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왔다. 그러다 보니 사회정의 실현과 민주적 생활양식 함양을 등한시하며 대형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 박원순 시장의 선택 (上)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한 이들이나 엘리트들이 성적인 스캔들로 명성과 지위를 잃는 일은 언제나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기범 칼럼] 하프 타임 왜 필요할까?
축구 경기를 보면 45분 경기 후 반드시 휴식 시간(Half Time)을 가집니다. 선수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일 뿐만 아니라, 전반전을 돌아보고 후반전을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
이번 주 가스펠 프로젝트의 말씀은 성모 마리아의 이야기입니다. 마리아는 그 시대, 그 문화의 배경 속에서 용납되지 않는 일에 순종한 사람입니다. 처녀가 정혼 [김병규 칼럼] 실망이나 잘림이나 없을 때 강해지는 것입니다.
다다익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많아서 무능해지고, 많아서 약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장홍석 칼럼]폭죽 소리가 거슬리는 밤입니다
"아빠, 내일 독립기념일인데 친구들이랑 Firework 하러 가도 돼요?" 여느 독립기념일처럼 둘째가 물었습니다. "Firework? 뭘 축하할 게 있는데...?" 조금은 퉁명 [한모세 칼럼] 창조질서로 본 동성애
최근 동성애 문제가 큰 이슈가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1980년 판 DSM III(정신질환 진단및통계 매뉴얼III)까지만 해도 동성애는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었었다. 그러나 1994년 판 DSM IV부터 동성애는 소수의 성적 기호로 취급된다(현재… [박진우 칼럼] 기억하고, 기대하고, 기다리라!!
전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너무나 큰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텍사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코로나가 급증하는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점점 나아져도 모자를 텐데 더욱 더 심해지고 있으니 걱정은 더 커질… 강순영 목사의 부흥을 사모하며(10) 드와이트 무디와 제3차 대각성운동
무디는 19세기 가장 탁월하게 쓰임 받았던 부흥사요, 제3차 대각성운동의 중심인물이었다. 학력은 초등학교 5학년, 신학공부도 안했고 목사안수도 안 받았고, 문법도 맞지 [강태광 칼럼] 행복 만들기 (15 격려) 격려는 행복 공장입니다
이태리 어느 작은 마을에 유명한 오페라 가수를 꿈꾸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혼자 열심히 노래를 연습하다가 드디어 오페라 가수를 선발하는 오디션에 참가할 기회 [남윤수 칼럼] "미래에 대한 신학적 조명"
요즘같이 미래에 대해 불투명한 시기는 일찌기 없었다. 갖가지 재난과 사고, 역병 등이 창궐하는 때에 개인은 물론, 사회와 나라가 예단하기 어려운 미래로 인해 암울한 운명을 느끼며 사는 것이 사실이다. 누구나 관심을 갖는 …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초막절에 드리는 제물의 숫자가 갖는 의미는?
7월 15일부터 7일간 초막절을 지키라는 말씀이다. 초막절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 땅에서 나와 가나안을 향해 가면서 초막에 거주하던 일을 [이동진의 묵상시편] 만져주소서
하나님, 통증없이 낫게 해주시고 통증없는 삶을 살게하소서 염증을 치료해주시고 인생을 만져주옵소서 평안한 밤을 주시길 기도하오니 평강의 맘을 주시길 기도하오니 아픈 침대마다 찾아주시고 쑤신 육신마다 손대… [장재효 목회 칼럼] 사사 입다의 생애와 신앙교훈
입다는 길르앗이라는 사람에게서 기생이 낳아준 사생아였고 서자였습니다. 그는 기골이 장대하고 지략과 힘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본처에게서 낳은 아들들이 성장한 후에 [이기범 칼럼] 정신의 중요성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진실은 전쟁의 승패가 무기나 군인 숫자에 달려 있지 않고, 정신력과 자세에 달려있다는 점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