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성경 핵심 난제들부터, 현대 윤리 이슈들까지 '답하다'
전도를 위해 먼저 말을 걸거나 질문을 던지는 건 크리스천들이다. 하지만 전도 대상자들은 대부분 기독교와 교회, 성경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나 선입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말에 대답하는 대신 되묻기 마련이다. 뿐만 … 19C 이후, 최신 학문 동원한 지식인들의 '에덴 추적'
<에덴 추적자들(푸른지식)>은 성경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고 있는 듯하다. 이는 '믿음의 뿌리'에 대한 물음일 수도 있고, '과학의 시대' 또는 '성경 비평가들의 시대'에 신앙의 자리 또는 의미를 … 포사이스 "'기도'는 그리스도인 위한 위대한 학교"
1848년 5월 12일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우편집배원의 아들로 태어난 P. T. 포사이스(Peter Taylor Forsyth,1848-1921)는 1878년 회심을 경험하였다. 회심 결과 그는 자유주의를 떠나 '은혜의 신학으로의 회복'에 헌신하게 되었다. 곧 그는 영… "어떻게 해야 이 조선의 어둠이 변할 수 있을 것인가?"
<호러스 언더우드와 함께한 조선(원제 With Tommy Tompkins in Korea)>은 한국 최초의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의 사모 릴리어스 호턴 언더우드(Lillias Horton Underwood·1851-1921) 여사가 쓴 '조선 견문록'이다. 먼지 쌓인 교리문답, 툭툭 털어 새 바람 일으키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인가요? 내가 내 것이 아니요, 몸과 영혼이 다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사실입니다(1문).” 지난 2011년 출간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특강 소요리문답(이하 특답)> 상·하권을… 아빌라의 성 테레사 "기도에 완전히 몰입하라"
한국 기독교인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바라며, 오랜 세월 속에도 영롱한 빛을 발하는 기독교 고전들을 10월부터 소개합니다. 송광택 교수님(총신대)이 안내하는 고전의 세계로 함께하시죠.-편집자 주 "기독교 없는 인류는 생각할 수도 없다. 하지만..."
"기독교 없는 인류는 생각할 수도 없다. 하지만 오늘날 기독교가 만들어낸 문화의 기세가 주춤해진 것도 사실이다." 루터는 '95개조 반박문'을 정말 '교회 정문'에 못 박았을까
해마다 10월 마지막 주쯤 되면 '한국교회를 위한 95개조 제언', '교회 개혁을 위한 95개조 반박문' 따위의 글이 발표되거나 신학교 게시판에 내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종교개혁의 기수'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가 1517년 10월 31… 맥스 루케이도, 돌아서라!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에게로
이 책은 역대하 7장 14절을 묵상한 것입니다. 말씀 묵상의 참신함을 보여주는 저자의 색깔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본문에서 다섯 가지를 찾아, 우리의 땅을 고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자고 말합니다. 초신자들의 서재에는 어떤 책을 꽂아줘야 할까
기독교 독서문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송광택 목사(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가 '신앙 성숙을 위한 책 읽기'를 담은 <기독교인의 서재(보아스)>를 출간했다. ‘설교의 황제’ 찰스 스펄전은 ‘기도’를 어떻게 가르쳤나
사람들은 그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아 빈민가나 길거리를 가리지 않고 전도에 나섰지만, 그는 모든 사역을 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할 일은 ‘기도 훈련’이라고 가르쳤다. 교회에 생명력이 넘치려면 기도 모임이 중요하고, 기도… 오경준 목사, 이상명 목사 '더 있다' 및 '성서 인물' 시리즈 발간
홍성사에서 평신도들이 신·구약 성경을 읽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서적들이 잇따라 나왔다. 오경준 목사(뉴저지좋은교회)의 성경탐구 시리즈 <신약에 더 있다>·<구약에 더 있다>와 이상명 목사(미주장신대 총장)의 <성서 인물…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함으로써, 그분을 영화롭게”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3)” “사랑은 …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고전 13:5)” 김양재 묵상 잠언집, '고난이 보석이다'
'고난이 보석이다'라는 부제가 붙은 책. 이 책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30여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살기 위해' 말씀묵상을 하며 건져낸, 하나님의 지혜를 담았다. “과학은 신을 추방하려 했지만, 사람들은 계속 신과 만나”
‘진화론’을 충실하게 소개하는 신학자도 있지만, 오히려 과학계에서는 ‘신’과 ‘영성’에 대한 연구가 한창이다. <신의 흔적을 찾아서(Fingerprints of God·김영사)>는 이러한 ‘첨단 과학’의 성과를 언론인의 시각에서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