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교류협회'(이사장 송기학)는 한국 개신교 성령운동 100주년이 되는 2007년을 '개신교 성령 재강림의 해'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북한 교회 12곳의 그림을 그린 달력을 제작, 그 판매기금으로 첫 성령운동의 시작지인 평양 장대현교회를 복원키로 결정한 것.
'우리민족교류협회' 미주본부장인 김다니엘 목사(US선교사관학교 학장)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한국에서 개최된 회의에 참가했으며, "이 달력은 미주 한인 중에서 특히 북한이 고향인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그는 "미주 지역의 달력 판매기금은 모두 한국 본부로 보낼 것이며, 한국 본부는 현재 한국 개신교 성령 100주년 기념후원회와 함께 평양에 있는 장대현교회를 복원하고, 그 옆에 한국기독교 성령 100주년 기념관을 건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달력은 연세희 화백과 관계자들이 북한에서 활동하던 선교사들이 찍었던 오래된 사진들과 기록을 근거로, 원래 교회 모습을 재현해 본 것으로, 1월달 그림에는 흰 눈이 가득 덮힌 채 서 있는 장대현교회를 향해 두터운 겨울 한복을 입은 평양 주민들이 걸어가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있고, 이어 황해도 소래교회, 신의주 제이교회, 황해도 풍천읍교회, 평양남산현교회, 평양 조앙리교회, 함남 북청성결교회, 강서감리교회, 원산 중앙교회, 금강산 장전교회, 황해도 사리원교회, 개성 북부교회 등이 등장하고 있다.
문의: 310-365-3197, 323-1901
'우리민족교류협회' 미주본부장인 김다니엘 목사(US선교사관학교 학장)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한국에서 개최된 회의에 참가했으며, "이 달력은 미주 한인 중에서 특히 북한이 고향인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그는 "미주 지역의 달력 판매기금은 모두 한국 본부로 보낼 것이며, 한국 본부는 현재 한국 개신교 성령 100주년 기념후원회와 함께 평양에 있는 장대현교회를 복원하고, 그 옆에 한국기독교 성령 100주년 기념관을 건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달력은 연세희 화백과 관계자들이 북한에서 활동하던 선교사들이 찍었던 오래된 사진들과 기록을 근거로, 원래 교회 모습을 재현해 본 것으로, 1월달 그림에는 흰 눈이 가득 덮힌 채 서 있는 장대현교회를 향해 두터운 겨울 한복을 입은 평양 주민들이 걸어가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있고, 이어 황해도 소래교회, 신의주 제이교회, 황해도 풍천읍교회, 평양남산현교회, 평양 조앙리교회, 함남 북청성결교회, 강서감리교회, 원산 중앙교회, 금강산 장전교회, 황해도 사리원교회, 개성 북부교회 등이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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