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새뮤엘 코비아 총무가 최근 한국을 찾아 세계교회와 아시아 교회에 대한 한국 교회의 책임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동남부 나라 중 유일하게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나라로 세계 기독교의 큰 축을 담당할 정도로 성장한 지금, 세계 교회와 아시아 교회를 위해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할 것"이라고 역설하고, 한반도 통일과 평화 정착을 위해 세계 교회의 협력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한, "미국에 이라크전쟁 종식을 촉구하고, 대다수의 사람을 소외시키는 신자유주의 경제 모순에 대한 교회의 관심을 이끌어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국제연대 형성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 케냐 감리교회 출신의 코비아 총무는 지난 8월 WCC 총무에 선출됐으며, 케냐 성바울연합신학대학과 미국 매코믹신학교를 거쳐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도시계획을 전공하고 인디애나주 크리스천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루이지애나주 페어팩스대학에서 종교학 박사를 받았다.
그는 "한국은 동남부 나라 중 유일하게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나라로 세계 기독교의 큰 축을 담당할 정도로 성장한 지금, 세계 교회와 아시아 교회를 위해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할 것"이라고 역설하고, 한반도 통일과 평화 정착을 위해 세계 교회의 협력을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한, "미국에 이라크전쟁 종식을 촉구하고, 대다수의 사람을 소외시키는 신자유주의 경제 모순에 대한 교회의 관심을 이끌어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국제연대 형성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 케냐 감리교회 출신의 코비아 총무는 지난 8월 WCC 총무에 선출됐으며, 케냐 성바울연합신학대학과 미국 매코믹신학교를 거쳐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도시계획을 전공하고 인디애나주 크리스천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루이지애나주 페어팩스대학에서 종교학 박사를 받았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