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신년 임원회가 놀웍(Norwalk)에 있는 더블트리(Double Tree) 에서 1월 21일, 월요일 12시 30분에 열렸다. 전년도 회장인 전현미 회장이 올해에도 연임하여 새해 첫 임원회의를 열었다.
전현미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로마서 8장 28-30절과 시편 104편 33절 말씀을 본문으로 "협회 임원진이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격려와 사랑으로 서로 존중하여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올해에도 주님의 사랑으로 교회와 이웃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협회가 되기"를 당부했다.이후 식사와 신년 계획 순서가 이어졌다.
제 6회 남가주 학생 찬양 경연대회(8월31일, 토)와 제 38회 남가주 찬양 합창제 (9월29일, 주일), 그리고 제 19 회 남가주 창작 성가의 밤 (10월27일, 주일)을 계획했으며, 올해에는 특별히 이사 추대를 추진해 협회의 활동에 이사들이 함께 참여 하도록 의견을 모았다.
교회음악협회 이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현미 회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는 남가주에 속한 한인교회들을 중심으로 교회 음악인들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1971년에 설립돼 올해로 48회를 맞는다.
협회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교회 찬양대 지휘자 및 반주자, 독창자, 찬양 사역자로 섬기고 있는 자'여야 한다. 이 협회측은 협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도, 참여를 부탁하며 "특별히 협회에서 사역을 할때 교회 장소가 필요한데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연락처: 전현미 회장 310-381-9835 ㅣwebsite: kcmas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