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용우 -
누나한테
편지를 전해 달라면서
과자를 사주던
동네 형처럼
저기 누가
당신에게
이 말을 꼭 전해 달랬어요
당신을 사랑한데요
가난해도
못 생겨도
건강하지 않아도
학벌이 없어도
아무 조건없이
사랑한대요
마냥 당신이 좋대요
귀 좀 빌려주세요
예수님이에요
누나한테
편지를 전해 달라면서
과자를 사주던
동네 형처럼
저기 누가
당신에게
이 말을 꼭 전해 달랬어요
당신을 사랑한데요
가난해도
못 생겨도
건강하지 않아도
학벌이 없어도
아무 조건없이
사랑한대요
마냥 당신이 좋대요
귀 좀 빌려주세요
예수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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