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스 아카데미(Christian Leaders Academy 원장 김영대 박사)는 지난 10월22일(월) 오후 7시 한민감사교회(담임 심명구 목사)에서 개원예배를 드렸다.
심명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원예배에서 이호우 목사(부원장)가 대표로 기도하고, 주일엽 교수(베데스다대학)가 축가를 불렀다. 이어서 송정명 박사(미주성시화 LA대표 회장)가 디모데전서 4장12절-16절을 본문으로 <최선을 다하는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정명 목사는 "예수님은 3년 사역을 위하여 30년 동안 준비하셨다. 올림픽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하고 출전한다. 목회자들도 양들을 위하여 말씀을 연구해야 한다. 목회자들은 많은 책을 읽고, 바울 사도가 젊은 디모데에게 영적 은사를 권고한 것을 본받아야 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활용하여야 하고, 모든 면에서 본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설교에 이어 김영대 박사가 아카데미를 소개하며 "일생을 교육에 대해 생각하며 살았다. 하나님 나라에 갈 때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단체를 설립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희성 목사(부원장)의 축도로 개원 예배를 모두 마쳤다. 크리스천 리더스 아카데미는 매주 월요일 마다 강의가 있다. 문의: (213)393-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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