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성결대학교·카우만신학대학원 신임총장으로 임명된 김석형 목사(뉴욕 롱아일랜드 성결교회)의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26일(주일) 롱아일랜드 성결교회서 진행됐다.
이날 롱아일랜드 성결교회 교인들뿐 아니라 학교 관계자들과 뉴욕·뉴저지 목회자들이 참석해, 김목사의 총장 취임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이의철 목사(미주성결대학교 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재철 목사(동부지방회장, 롱아일랜드 성문교회)가 기도를 조인상 목사(미주성결대학교 학생처장, 뉴욕 주닮는 교회)가 성경봉독을, 장석진 목사(미주성결대학교 이사장, 뉴욕성결교회)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 일을 하오리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여러곳에 흩어져 있던 신학교를 통합해 LA에 성결 교단 신학교로 세우며 이정근 총장이 열심히 하셨다. 이 총장님이 임기를 마친뒤 어떤 이를 총장으로 세울까 16명의 이사들의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던 터에, 처음부터 수고를 많이 했던 김석형 목사님을 추천하게 됐다. 어려운 시기에 총장으로 허락해 주신 것 감사하다"고 김 목사의 총장 임명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장석진 목사는 "전임자보다 더 열심히 할 것"을 주문하며 1)총장의 임무 자체를 즐기며 해라 2)목적이 나의 존재가치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라 3)성령충만으로 신학을 전개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뉴욕교협 정수명 목사를 대신해 총무 조명철 목사(말씀행전교회)가 축사하며 "뉴욕교협에서 신학교 정화위원회를 발족해 움직이고 있는데, 미주성결대학교는 충실히 가르치고 있는 신학교로 인정하고 있다"며 "훌륭한 목사님이 총장으로 임명됐으니 더 좋은 신학교로 발전시켜 주실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김상모 목사(미연합감리교회 원로목사)도 축사를 전하며 "총장은 존경받지 못하면 감당하기 어려운데, 이민목회자가 신학교 총장이 되는 것은 매우 귀한 것이다"고 축하하며 "목회자들을 양성하는 좋은 터가 되길 바란다. 특히 모든것을 뒷받침한 롱아일랜드 성결교회 교우 여러분에게 축하를 드리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후 이사회와 교무위원 일동이 김석형 총장에게 축하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형 박사는 인사말을 전하며 "하나님이 맡기셨기에 감당할 능력도 하나님이 주실 것이다"며 "바른 일꾼이 없어서 혼돈스러운 시기이기에 하나님이 원하는 진실하고 바른 일꾼들을 만들어갈 사명이 있다. 하나님의 사람,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을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감사예배는 박수복 목사(증경총회장, 수정성결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날 롱아일랜드 성결교회 교인들뿐 아니라 학교 관계자들과 뉴욕·뉴저지 목회자들이 참석해, 김목사의 총장 취임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이의철 목사(미주성결대학교 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재철 목사(동부지방회장, 롱아일랜드 성문교회)가 기도를 조인상 목사(미주성결대학교 학생처장, 뉴욕 주닮는 교회)가 성경봉독을, 장석진 목사(미주성결대학교 이사장, 뉴욕성결교회)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 일을 하오리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여러곳에 흩어져 있던 신학교를 통합해 LA에 성결 교단 신학교로 세우며 이정근 총장이 열심히 하셨다. 이 총장님이 임기를 마친뒤 어떤 이를 총장으로 세울까 16명의 이사들의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던 터에, 처음부터 수고를 많이 했던 김석형 목사님을 추천하게 됐다. 어려운 시기에 총장으로 허락해 주신 것 감사하다"고 김 목사의 총장 임명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장석진 목사는 "전임자보다 더 열심히 할 것"을 주문하며 1)총장의 임무 자체를 즐기며 해라 2)목적이 나의 존재가치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라 3)성령충만으로 신학을 전개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뉴욕교협 정수명 목사를 대신해 총무 조명철 목사(말씀행전교회)가 축사하며 "뉴욕교협에서 신학교 정화위원회를 발족해 움직이고 있는데, 미주성결대학교는 충실히 가르치고 있는 신학교로 인정하고 있다"며 "훌륭한 목사님이 총장으로 임명됐으니 더 좋은 신학교로 발전시켜 주실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김상모 목사(미연합감리교회 원로목사)도 축사를 전하며 "총장은 존경받지 못하면 감당하기 어려운데, 이민목회자가 신학교 총장이 되는 것은 매우 귀한 것이다"고 축하하며 "목회자들을 양성하는 좋은 터가 되길 바란다. 특히 모든것을 뒷받침한 롱아일랜드 성결교회 교우 여러분에게 축하를 드리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후 이사회와 교무위원 일동이 김석형 총장에게 축하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형 박사는 인사말을 전하며 "하나님이 맡기셨기에 감당할 능력도 하나님이 주실 것이다"며 "바른 일꾼이 없어서 혼돈스러운 시기이기에 하나님이 원하는 진실하고 바른 일꾼들을 만들어갈 사명이 있다. 하나님의 사람,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을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감사예배는 박수복 목사(증경총회장, 수정성결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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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예배는 이의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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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전하고 있는 장석진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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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협 회장 정수명 목사를 대신해 조명철 목사(총무)가 축사를 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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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를 전하고 있는 김상모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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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성결대학교 교무위원 일동이 김석형 총장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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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수 목사가 광고를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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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성결대학교 김석형 총장의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26일 김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롱아일랜드성결교회서 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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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성결대학교 김석형 총장의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26일 김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롱아일랜드성결교회서 열렸다. 이날 뉴욕·뉴저지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총장취임을 축하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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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김석형 목사 미주성결대 총장취임감사예배는 박수복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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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형 목사 사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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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축하만찬 기도는 박영표 목사가 맡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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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아일랜드 성결교회 전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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