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봉주 장로(뉴욕 총영사)는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오늘(26일) 밤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간다.
문 총영사는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를 방문해 이임인사를 통해 뉴욕 교인들에게 감사를 표명했다.
그는 "첫 예배도 순복음뉴욕교회서 드렸는데, 마지막 예배도 이곳에서 드리게 됐다"며 "뉴욕에서 좋은 이들을 많이 만난 것에 감사하다. 특히 김남수 목사님을 만난게 큰 수확이다"고 밝혔다.
문 영사는 "2년 반전 성경의 맥을 잡아라 강의를 하다가 중단이 됐지만, 그로 인해 매주 뉴욕·뉴저지 교회들을 방문해 말씀을 전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또 휴가때마다 여러 곳에서 세미나를 진행함으로 더 가까이 교인들을 만났던 것 같다"며 "많은 이들의 요청으로 생각지 못했던 책('성경의 맥을 잡아라')이 9월 중순에 나오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문봉주 영사는 은퇴이후 일본선교에 전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외교관으로 있으며 일본에 갈 기회가 많았기에 일본 선교에 대한 비전이 생긴 것 같다"며 "한국에서 1년 근무한 뒤 정년퇴임 이후 일본선교를 하고 싶다. 그것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문봉주 영사는 지난 2005년 두란노와 뉴욕 교협 주최, 순복음뉴욕교회의 후원으로 8개월 과정의 '성경의 맥을 잡아라' 강의를 순복음뉴욕교회서 진행하다 불교계의 계속되는 반발과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1달여 강의후 조기 중단한바 있다.
문 총영사는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를 방문해 이임인사를 통해 뉴욕 교인들에게 감사를 표명했다.
그는 "첫 예배도 순복음뉴욕교회서 드렸는데, 마지막 예배도 이곳에서 드리게 됐다"며 "뉴욕에서 좋은 이들을 많이 만난 것에 감사하다. 특히 김남수 목사님을 만난게 큰 수확이다"고 밝혔다.
문 영사는 "2년 반전 성경의 맥을 잡아라 강의를 하다가 중단이 됐지만, 그로 인해 매주 뉴욕·뉴저지 교회들을 방문해 말씀을 전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또 휴가때마다 여러 곳에서 세미나를 진행함으로 더 가까이 교인들을 만났던 것 같다"며 "많은 이들의 요청으로 생각지 못했던 책('성경의 맥을 잡아라')이 9월 중순에 나오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문봉주 영사는 은퇴이후 일본선교에 전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외교관으로 있으며 일본에 갈 기회가 많았기에 일본 선교에 대한 비전이 생긴 것 같다"며 "한국에서 1년 근무한 뒤 정년퇴임 이후 일본선교를 하고 싶다. 그것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문봉주 영사는 지난 2005년 두란노와 뉴욕 교협 주최, 순복음뉴욕교회의 후원으로 8개월 과정의 '성경의 맥을 잡아라' 강의를 순복음뉴욕교회서 진행하다 불교계의 계속되는 반발과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1달여 강의후 조기 중단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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