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증경회장, 성복교회)는 12일 (사)한국장로교연합회서 주최한 8.15 광복절 기념예배에서 설교를 맡아 현 시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더불어 기독교인들이 좌경화 되어가는 사회에 기치를 들고 일어서야 할 때임을 당부했다.
이 목사는 "기독교인이 25%라면 한국 사회가 부패하지 않고 정화되어야 마땅한데 오히려 기하급수적으로 한국사회가 썩어져가고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좌경화 사회와 관련, 이 목사는 "한국사회가 급속도로 좌경화 되고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라며 "이러한 현실에서 막상 기치를 들고 일어서는 사람이 없다"고 탄식했다.
이 목사는 또 '죽으면 죽으리라'는 에스더서의 말씀을 인용, 기독교인들이 시대를 직시하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가지고 일어날 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최근 한국에서 열린 세계침례대회와 관련, 세계침례교연맹(BWA, 총회장 김장환 목사)의 어떤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에 가지 않겠다"며 "언제 전쟁이 발발할지 모르는 나라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없다"는 주장을 했다고 이 목사가 전해 사회 좌경화가 외교 관계에 급속한 균열을 야기시키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와관련, 이 목사는 "세계인들이 바라보는 한국은 내일을 알 수 없는 사회다. 그러나 이와같은 급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너무 태평한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국민들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핀잔을 주기도 했다.
한편 반미감정과 관련, 이 목사는 "내가 친미주의자는 아니지만 한국 사람들처럼 배은망덕한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미국은 6.25 한국전쟁 당시 한국을 위해 싸우다 5만명의 사상자를 냈다"며 "혈육이더라도 내 목에 칼을 들이대는 자는 적이고, 혈육이 아니라도 내가 위협에 처했을 때 보호해주는 자는 친구다"라고 전해 친북성향를 경계하고 한편으로 한미동맹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북한실상과 관련, 이 목사는 "지금 북한의 무력적화통일의 야심은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용천 폭발 사고를 빗대어 "북한은 기름이 없어서 목탄차들이 아직까지 돌아다니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또 북한교회에 대해 "칠골-봉수교회는 하나의 지원창구에 불과하며 조선그리스도교연맹 또한 그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목사는 "한국교계가 8.15 광복절을 맞이해 조그련과 기념예배를 드리겠다는 데 이것은 일종의 외식 행위에 불과하다"며 "한국교회는 거짓말하면 안된다"고 역설했다.
한편 한미동맹의 필요성과 관련, 이 목사는 "미국이 세계 경제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또 군사력 역시 세계 40%를 보유하고 있다"며 "미국이 한국과 인연을 끊으면 한국은 3개월내 망한다"고 전해 실리적인 측면에서 한미동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설교 순서에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하여'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하여' '사단법인 한국장로교를 위하여' '나라경제와 부요를 위하여' 등을 놓고, 각각 윤호균 목사(한국장로교연합회 상임회장), 문인구 목사(한국장로교연합회 지도위원), 이종택 목사(한국장로교연합회 지도위원), 황원석 목사(한국장로교연합회 상임위원), 최진 목사(한국여성교역자연합회 회장) 등이 강단에 나서 150여명의 참석자들과 합심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 목사는 "기독교인이 25%라면 한국 사회가 부패하지 않고 정화되어야 마땅한데 오히려 기하급수적으로 한국사회가 썩어져가고 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좌경화 사회와 관련, 이 목사는 "한국사회가 급속도로 좌경화 되고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라며 "이러한 현실에서 막상 기치를 들고 일어서는 사람이 없다"고 탄식했다.
이 목사는 또 '죽으면 죽으리라'는 에스더서의 말씀을 인용, 기독교인들이 시대를 직시하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가지고 일어날 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최근 한국에서 열린 세계침례대회와 관련, 세계침례교연맹(BWA, 총회장 김장환 목사)의 어떤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에 가지 않겠다"며 "언제 전쟁이 발발할지 모르는 나라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없다"는 주장을 했다고 이 목사가 전해 사회 좌경화가 외교 관계에 급속한 균열을 야기시키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와관련, 이 목사는 "세계인들이 바라보는 한국은 내일을 알 수 없는 사회다. 그러나 이와같은 급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너무 태평한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국민들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핀잔을 주기도 했다.
한편 반미감정과 관련, 이 목사는 "내가 친미주의자는 아니지만 한국 사람들처럼 배은망덕한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미국은 6.25 한국전쟁 당시 한국을 위해 싸우다 5만명의 사상자를 냈다"며 "혈육이더라도 내 목에 칼을 들이대는 자는 적이고, 혈육이 아니라도 내가 위협에 처했을 때 보호해주는 자는 친구다"라고 전해 친북성향를 경계하고 한편으로 한미동맹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북한실상과 관련, 이 목사는 "지금 북한의 무력적화통일의 야심은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용천 폭발 사고를 빗대어 "북한은 기름이 없어서 목탄차들이 아직까지 돌아다니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또 북한교회에 대해 "칠골-봉수교회는 하나의 지원창구에 불과하며 조선그리스도교연맹 또한 그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목사는 "한국교계가 8.15 광복절을 맞이해 조그련과 기념예배를 드리겠다는 데 이것은 일종의 외식 행위에 불과하다"며 "한국교회는 거짓말하면 안된다"고 역설했다.
한편 한미동맹의 필요성과 관련, 이 목사는 "미국이 세계 경제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또 군사력 역시 세계 40%를 보유하고 있다"며 "미국이 한국과 인연을 끊으면 한국은 3개월내 망한다"고 전해 실리적인 측면에서 한미동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설교 순서에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하여'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하여' '사단법인 한국장로교를 위하여' '나라경제와 부요를 위하여' 등을 놓고, 각각 윤호균 목사(한국장로교연합회 상임회장), 문인구 목사(한국장로교연합회 지도위원), 이종택 목사(한국장로교연합회 지도위원), 황원석 목사(한국장로교연합회 상임위원), 최진 목사(한국여성교역자연합회 회장) 등이 강단에 나서 150여명의 참석자들과 합심해 뜨겁게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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