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개국에 8백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전세계 15억의 무슬림들이 자생적으로 상황화된 교회개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론티어즈(Frontiers, 국제총재 릭 러브;Rick Love)가 올 12월 드디어 한국지부 창립예배를 드린다. 한국 대표 이현수 선교사는 "22년간 하나님이 사용하신 국제 프론티어즈가 이제 한국에 시작하게 됐다"며 "그동안 무슬림 사역의 국제적인 노하우가 한국교회와 젊은이들에게 잘 접목되어 가까운 시간 내에 무슬림교회개척팀이 한국 프론티어즈를 통해 나아가길 원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론티어즈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꿈이 있다면, 무슬림 미전도지역에 교회개척을 할 수 있는, 이론가가 아닌 실제에 능한 교회개척자들을 발굴하고 훈련해서 오랫동안 주님의 교회를 세워가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현재, 이러한 비전을 실현시키도록 동역자를 모으는 과정입니다.
특히 한국프론티어즈의 창립은 22년간 오직 이슬람지역 사역에만 집중했던 국제프론티어즈가 가진 노하우와 사역방법을 한국교회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한국프론티어즈 준비 과정은 어떻습니까
한국프론티어즈는 국제단체가 따로 지원하지 않고, 앞서 프론티어즈를 알고 기도해오던 영국의 한 비지니스맨이 정착기간동안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저를 파송한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헌금을 해주었습니다.
한편, 한국에서 이미 2가정이 프론티어즈를 통해 선교지로 가기 위해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국이 다시 저를 불렀을 때, 순종하니 하나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신 것을 체험하게 됐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에는 문 안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지만, 순종이라는 열쇠를 가지고 문을 여니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아직 한국프론티어즈가 개척단계이지만 외롭거나 구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역을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국제단체가 가진 국제화, 서구화에 한국선교사가 잘 적응하고 사역하기 위해 언어, 문화적 장벽이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프론티어즈는 훈련 프로그램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한국교계가 이슬람권 선교에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한국교회와 선교단체들은 이슬람선교를 위해 전략적으로 파트너쉽을 가지고 서구선교와 대등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무슬림 교회개척의 한 축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한국교계가 이슬람 세계를 바라볼 때 다양한 측면으로 보지 않고 단면적인 세계에서 바라보는 것 같다는 점입니다. 실질적으로 이슬람이 중동에 들어온 후 소수종교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 역사적 배경이 있습니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만이 자신들의 주장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국 내 기독교 그룹을 공격하고 테러하는 것입니다. 또 무슬림 세계 안에서도 오랫동안 기독교를 믿어온 부족 그룹이 있습니다.
지금 더 심각한 것은 자국 내 무슬림 개종자들에 대해 테러를 가하는 것입니다. 코란에서는 개종자들을 죽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슬림 사회에서 철저히 격리당하고 가족에게 버림받는 상황입니다.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뉴스에 나오는 자극적인 기사보다 주님께 다시 돌아오는 무슬림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한국교계에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한국교회는 부자입니다. 프론티어라는 비전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투자하면 더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한국프론티어즈도 그리스도인이 이어가는 장이 되기 바라는 바람이 있습니다.
한국프론티어즈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꿈이 있다면, 무슬림 미전도지역에 교회개척을 할 수 있는, 이론가가 아닌 실제에 능한 교회개척자들을 발굴하고 훈련해서 오랫동안 주님의 교회를 세워가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현재, 이러한 비전을 실현시키도록 동역자를 모으는 과정입니다.
특히 한국프론티어즈의 창립은 22년간 오직 이슬람지역 사역에만 집중했던 국제프론티어즈가 가진 노하우와 사역방법을 한국교회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한국프론티어즈 준비 과정은 어떻습니까
한국프론티어즈는 국제단체가 따로 지원하지 않고, 앞서 프론티어즈를 알고 기도해오던 영국의 한 비지니스맨이 정착기간동안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저를 파송한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헌금을 해주었습니다.
한편, 한국에서 이미 2가정이 프론티어즈를 통해 선교지로 가기 위해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국이 다시 저를 불렀을 때, 순종하니 하나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신 것을 체험하게 됐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에는 문 안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지만, 순종이라는 열쇠를 가지고 문을 여니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아직 한국프론티어즈가 개척단계이지만 외롭거나 구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역을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국제단체가 가진 국제화, 서구화에 한국선교사가 잘 적응하고 사역하기 위해 언어, 문화적 장벽이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프론티어즈는 훈련 프로그램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한국교계가 이슬람권 선교에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한국교회와 선교단체들은 이슬람선교를 위해 전략적으로 파트너쉽을 가지고 서구선교와 대등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무슬림 교회개척의 한 축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한국교계가 이슬람 세계를 바라볼 때 다양한 측면으로 보지 않고 단면적인 세계에서 바라보는 것 같다는 점입니다. 실질적으로 이슬람이 중동에 들어온 후 소수종교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 역사적 배경이 있습니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만이 자신들의 주장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국 내 기독교 그룹을 공격하고 테러하는 것입니다. 또 무슬림 세계 안에서도 오랫동안 기독교를 믿어온 부족 그룹이 있습니다.
지금 더 심각한 것은 자국 내 무슬림 개종자들에 대해 테러를 가하는 것입니다. 코란에서는 개종자들을 죽이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슬림 사회에서 철저히 격리당하고 가족에게 버림받는 상황입니다.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뉴스에 나오는 자극적인 기사보다 주님께 다시 돌아오는 무슬림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한국교계에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한국교회는 부자입니다. 프론티어라는 비전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투자하면 더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한국프론티어즈도 그리스도인이 이어가는 장이 되기 바라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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