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이 북한의 집중호우 피해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워싱턴과 매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가 북한 돕기에 동참했다. 또한 주요 미주 한인 교회연합회가 월드비전과 함께 북한 돕기 모금 캠페인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1일 워싱턴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이병완 목사, 세계로 장로교회)와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치원 목사, 사랑의 침례교회)는 북한 집중호우 피해 돕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간 후 월드비전을 통한 북한 돕기 동참의사를 밝혔다.
양 교회 협의회는 앞으로 협의회 소속 교회에 모금 참여를 호소하는 공문을 전달할 예정이며 모아진 성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북한에 전달하게 된다.
박준서 코리아 데스크 본부장은“한인 교계의 북한 집중호우 돕기 캠페인 참여 결정은 지난 20일 구호 단체 중 최초로 긴급 구호 세트를 선적하며 열악한 환경속에서 북한 수재민들을 돕고 있는 월드비전에게 힘을 실어 주는 기쁜 소식입니다. 하지만 지금 북한에서는 한 가정에 150달러 정도 소요되는 가정용 긴급 구호 세트가 8만개가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며 "한인 교계가 북한 돕기에 동참해 줄 것을 간절히 호소하는 바 입니다”라고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현재, 월드비전 코리아 데스크는 주요 언론사와 공동으로 북한 집중호우 돕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월드비전 한국어 안내 전화 1-866-육이오-1950을 통해 북한 돕기 모금이 가능하다.
지난 21일 워싱턴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이병완 목사, 세계로 장로교회)와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치원 목사, 사랑의 침례교회)는 북한 집중호우 피해 돕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간 후 월드비전을 통한 북한 돕기 동참의사를 밝혔다.
양 교회 협의회는 앞으로 협의회 소속 교회에 모금 참여를 호소하는 공문을 전달할 예정이며 모아진 성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북한에 전달하게 된다.
박준서 코리아 데스크 본부장은“한인 교계의 북한 집중호우 돕기 캠페인 참여 결정은 지난 20일 구호 단체 중 최초로 긴급 구호 세트를 선적하며 열악한 환경속에서 북한 수재민들을 돕고 있는 월드비전에게 힘을 실어 주는 기쁜 소식입니다. 하지만 지금 북한에서는 한 가정에 150달러 정도 소요되는 가정용 긴급 구호 세트가 8만개가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며 "한인 교계가 북한 돕기에 동참해 줄 것을 간절히 호소하는 바 입니다”라고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현재, 월드비전 코리아 데스크는 주요 언론사와 공동으로 북한 집중호우 돕기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월드비전 한국어 안내 전화 1-866-육이오-1950을 통해 북한 돕기 모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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