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결교회(담임 장석진 목사) 대학생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팀장 정민영 목사)은 8월 2일부터 9일까지 뉴욕성결교회가 지원·개척한 멕시코 베라크루즈 주에 있는 마르티네스 델라 또레 선교센터를 방문해 센터 보수와 수리 및 집회를 인도했다.

또한 그곳에서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산악지대에 개척한 라노리아 교회와 꾸에바산타 교회를 방문해 집회인도를 진행했으며, 선교센터에서 후원하고 있는 고아원에 방문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멕시코 델라 또레 선교센터는 라준영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