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자기의 잘못을 발견하고 고백하는 것이 힘들다면 당신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를 할 수 있다. 첫째,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든지 관계없이, 당신이 자신의 죄를 분명하게 보고 회개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라(시 139:23-24). 그리고는 그분의 말씀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연구하고 당신의 행실이 어디에서 주님의 뜻에 위배되었는지 보여달라고 간구하라(히 4:12). 둘째, 영적으로 성숙한 친구에게 조언과 충고를 구하라(잠 12:15; 19:20).

- 피스메이커책에서-


생각하기


어떤분은 위의 두가지중에 두번째 충고를 따르기가 어렵게 느낄지도 모릅니다. 만약 그렇다면, 다음의 말을 반영하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나는 갈등에 처했을 때 내 자신이 객관적이 되리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나는 친구에게 갈등 속에 있는 나의 모습을 솔직하게 지적해 달라고 요청함으로써 여러 차례 유익을 얻었다. 친구들이 해준 말을 늘 좋아한 것은 아니었지만, 겸손하게 내 자신을 낮추고 그들의 충고를 따랐을 때 나는 언제나 상황을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주님이 당신을 부드럽게 고쳐줄수 있는 누군가를 당신의 인생에서 보여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