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세계침례교인의 밤이 30일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4천여명의 각국 침례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BWA 상임회의 마지막 순서로 개최된 것으로 새 총회장에 선임된 데이빗 코피 목사, 김장환 목사 등 세계 침례교 지도자들도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