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선교단체 좋은이웃 장애인선교회가 비장애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 13회 중·고등학생 장애 이해 & 체험 캠프'를 실시한다.
선교회는 내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전북 김제 만경수련원에서 비장애인 중·고등학생 5백여명과 장애인청소년 75명을 초청했다.
좋은이웃 장애인선교회는 "이번 캠프는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일일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구체화, 내실화, 실제화시켜 또래의 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고 교육받고 학습하면서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기대 효과가 있다"며 "청소년들이 장애 체험을 통해 장애를 가진 이웃들을 이해하고 섬기며 장애인들을 향한 선교의 마음 밭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교회는 기초수화 따라잡기와 수화찬양 배우기, 침묵·암묵훈련, 보행훈련, 안내견·점자 학습, 장애인 체육 등으로 청각장애인들과 언어장애인, 시각장애인들과의 간격을 줄이고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일 저녁시간에는 장애 관련 출연진들의 찬양과 간증, 10년 이상 장애인선교에 헌신한 사역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선교에 대한 비전을 심어줄 계획이다.
선교회는 "매번 비슷한 수련회로 고민하는 교회들이 수련회의 감동과 영적파워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캠프 이수자들에게는 60시간 자원봉사확인증을 수여하며 캠프 참가비 일부는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문의)02-824-1225
선교회는 내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전북 김제 만경수련원에서 비장애인 중·고등학생 5백여명과 장애인청소년 75명을 초청했다.
좋은이웃 장애인선교회는 "이번 캠프는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일일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구체화, 내실화, 실제화시켜 또래의 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고 교육받고 학습하면서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기대 효과가 있다"며 "청소년들이 장애 체험을 통해 장애를 가진 이웃들을 이해하고 섬기며 장애인들을 향한 선교의 마음 밭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교회는 기초수화 따라잡기와 수화찬양 배우기, 침묵·암묵훈련, 보행훈련, 안내견·점자 학습, 장애인 체육 등으로 청각장애인들과 언어장애인, 시각장애인들과의 간격을 줄이고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일 저녁시간에는 장애 관련 출연진들의 찬양과 간증, 10년 이상 장애인선교에 헌신한 사역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선교에 대한 비전을 심어줄 계획이다.
선교회는 "매번 비슷한 수련회로 고민하는 교회들이 수련회의 감동과 영적파워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캠프 이수자들에게는 60시간 자원봉사확인증을 수여하며 캠프 참가비 일부는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문의)02-8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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