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정명훈씨가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이 오는 10월 24일(유엔의 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데이 콘서트’를 연다.
유엔데이 콘서트는 유엔본부가 매년 유엔데이에 총회장에서 세계 각국의 외교사절 등을 초대해 여는 음악회로 이번 콘서트에는 반기문 사무총장의 초청에 의해 회원국 대사 등 약 1,600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국내 연주단체가 유엔데이 콘서트에 출연하기는 지난 2002년 KBS 국악관현악단 공연이후 5년만이며 서울시향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정명훈씨는 지난 1995년 10월 7일에 열린 ’유엔창설 50주년 및 광복50주년 기념 음악회’ 때 KBS교향악단, 정명화(첼로), 김영욱(바이올린), 소프라노 신영옥, 김덕수(사물놀이)와 함께 유엔본부 총회장 무대에 선 적이 있다.
서울시향은 유엔본부 연주회에 앞서 23일에는 롱아일랜드시티에 있는 뉴욕장로교회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갖고 이어 26일에는 뉴욕 카네기홀에서도 무료 연주회를 갖는다.
유엔데이 콘서트는 유엔본부가 매년 유엔데이에 총회장에서 세계 각국의 외교사절 등을 초대해 여는 음악회로 이번 콘서트에는 반기문 사무총장의 초청에 의해 회원국 대사 등 약 1,600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국내 연주단체가 유엔데이 콘서트에 출연하기는 지난 2002년 KBS 국악관현악단 공연이후 5년만이며 서울시향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정명훈씨는 지난 1995년 10월 7일에 열린 ’유엔창설 50주년 및 광복50주년 기념 음악회’ 때 KBS교향악단, 정명화(첼로), 김영욱(바이올린), 소프라노 신영옥, 김덕수(사물놀이)와 함께 유엔본부 총회장 무대에 선 적이 있다.
서울시향은 유엔본부 연주회에 앞서 23일에는 롱아일랜드시티에 있는 뉴욕장로교회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갖고 이어 26일에는 뉴욕 카네기홀에서도 무료 연주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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