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동안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했던 장욱조 목사가 오는 24일과 25일 '고목나무가 생명나무가 되어'라는 주제로 대한인기독교회에서 부흥성회를 갖는다.

장 목사는 '고목나무', '왜 몰랐을까', '낙엽위의 바이올린' 등의 곡으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기다리게 해놓고(방주연), '어떻게 말할까(장미화), '젊음의 노트(유미리)', '꼬마인형(최진희)', '상처(조용필)', '천년바위(박정식)' 등의 노래를 작곡했다.

그는 이후 총회개혁신학연구원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예수 전하세', '생명나무', '행복을 찾은 사람', '심은대로 거두리라' 등의 복음성가 앨범을 발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일산한소망교회 선교목사로 담임중인 장 목사는 기독교 방송, 극동방송, 기독교 TV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 목사의 찬양과 간증 및 말씀이 함께 하는 이번 성회는 24일 7시 30분, 25일 11시 및 7시 30분에 있다.

문의 : (213)725-3007, (323)906-9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