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교회(김영규 목사)가 추석을 맞이해 지난 26일 한가위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한인들이 세대의 벽을 뛰어넘어 함께 즐기면서 동시에 타민족들도 참여해 한국 문화를 알아가는 행사다.
16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게임을 했고 우승 팀에는 500달러, 준우승 팀에는 300달러가 지급됐고 장려상 수상자에게도 200달러가 지급됐다.
올해 대회는 리틀도쿄 내 갤러리아몰에서 열렸으며 리틀도쿄 마켓플레이스와 갤러리아몰이 후원했다. 대회 전에는 유수경한국전통무용단원들이 축하공연을 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