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뉴저지연합교회(담임 나구용 목사)의 이규용 권사가 4년간 아들과 주고 받은 이메일, 편지의 글들을 모아 놓은 책인 '아들아,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라'(조이웍스 출판사, 2007년 5월 출간) 출판 기념예배가 열렸다.
파라과이 선교지원을 위해 열린 이 출판 감사예배에서 나구용 목사는 "이규용 권사님은 아들의 내적 세계를 잘 세워주기 위하여, 당신의 아들 뿐 아니라 오늘날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이 글을 썼습니다."라고 했다. 뉴저지크리스천 아카데미 고등학교의 신정하 박사는 "아이들에게 방학동안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숙제를 냈습니다. 벌써 영어 번역 원고가 나왔고 'In Loving Father's Request to His Child'라는 제목의 책이 나올 예정인데 우리의 자녀들이 이 책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길 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규용 권사는 "젊은 시절, 하나님을 외면하고 살다가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지금부터라도 신실하게 살아라. 지금부터 인생의 그림을 다시 그려라.'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며 책 제목을 '아들아,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라.'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주어질 때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쓴 이 글이 흡족치 않을지라도, 세상살이의 출발선상에 서 있는 사랑스러운 젊은이들에게 신앙의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하나님게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책에는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담긴 삶의 지혜와 용기, 비전이 함축되어 있다. 저자는 아버지로서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자신이 걸어가고 있는 삶의 감사와 기쁨을, 아들에게 주는 편지 형식으로 나누고 있다. 이는 또한 고백의 기도서로, 하나님 안에서 젊은이들이 크고 높은 소망과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신앙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웃사랑과 하나님 경외를 주된 모티프로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자잘한 사건들과 성경말씀과 명시,명언을 활용한 에세이들을 모아놓았다.
++책 속에서++
밝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라. 그러면 너의 주위에 행복하고 기쁘고 긍정적인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다.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서 항상 겸손해야 한다.-p22 중에서
말은 무한한 희망과 용기와 생명력을 가져다준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을 지니고 있다. 주님 안에 사는 사람의 말 또한 미래를 창조하여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p72 중에서
++저자 소개++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수학교사로 재직한 뒤 미국으로 이주하여 배일튼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소박한 신앙인의 길을 걸어가면서 문학적 활동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문예연구> 수필 부분 우수신인문학상(1998)에 당선되었고, 이민생활의 애환을 정감어린 문체로 표현한 <맨해튼의 호박넝쿨>을 발간한바 있다. 2007년 현재 맨하탄에서 의류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뉴저지연합교회(담임 나구용 목사)에서 권사로 섬기고 있다.
파라과이 선교지원을 위해 열린 이 출판 감사예배에서 나구용 목사는 "이규용 권사님은 아들의 내적 세계를 잘 세워주기 위하여, 당신의 아들 뿐 아니라 오늘날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이 글을 썼습니다."라고 했다. 뉴저지크리스천 아카데미 고등학교의 신정하 박사는 "아이들에게 방학동안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 숙제를 냈습니다. 벌써 영어 번역 원고가 나왔고 'In Loving Father's Request to His Child'라는 제목의 책이 나올 예정인데 우리의 자녀들이 이 책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길 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규용 권사는 "젊은 시절, 하나님을 외면하고 살다가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지금부터라도 신실하게 살아라. 지금부터 인생의 그림을 다시 그려라.'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며 책 제목을 '아들아,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라.'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주어질 때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쓴 이 글이 흡족치 않을지라도, 세상살이의 출발선상에 서 있는 사랑스러운 젊은이들에게 신앙의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하나님게 간절히 기도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책에는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담긴 삶의 지혜와 용기, 비전이 함축되어 있다. 저자는 아버지로서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자신이 걸어가고 있는 삶의 감사와 기쁨을, 아들에게 주는 편지 형식으로 나누고 있다. 이는 또한 고백의 기도서로, 하나님 안에서 젊은이들이 크고 높은 소망과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신앙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웃사랑과 하나님 경외를 주된 모티프로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자잘한 사건들과 성경말씀과 명시,명언을 활용한 에세이들을 모아놓았다.
++책 속에서++
밝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라. 그러면 너의 주위에 행복하고 기쁘고 긍정적인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다.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서 항상 겸손해야 한다.-p22 중에서
말은 무한한 희망과 용기와 생명력을 가져다준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을 지니고 있다. 주님 안에 사는 사람의 말 또한 미래를 창조하여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p72 중에서
++저자 소개++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수학교사로 재직한 뒤 미국으로 이주하여 배일튼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소박한 신앙인의 길을 걸어가면서 문학적 활동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문예연구> 수필 부분 우수신인문학상(1998)에 당선되었고, 이민생활의 애환을 정감어린 문체로 표현한 <맨해튼의 호박넝쿨>을 발간한바 있다. 2007년 현재 맨하탄에서 의류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뉴저지연합교회(담임 나구용 목사)에서 권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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