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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김영식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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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너 최용섭 선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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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도 김정국 목사(뉴욕한민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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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김상의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 원로목사) | |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우남 이승만 박사 42주기 추도예배’가 19일 오후 5시 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에서 사단법인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대뉴욕기념사업회(회장 김상모 목사, 이사장 추재옥 박사) 주최로 열렸다.
이날 추도예배는 남태현 장로(대뉴욕기념사업회 부회장)의 사회, 김영식 목사(벨모리 감리교회)의 대표기도, 테너 최용섭 선생의 특송, 김상모 목사의 설교, 김정국 목사(뉴욕한민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예배 중간에는 1942년 6월 VOA(미국의 소리)를 통해 방송된 이승만 박사의 육성방송을 듣기도 했다.
김상모 목사는 “이승만 박사의 애국정신을 기독교사상에 입각한 민주복음사상으로 받아들여 길이길이 본받아 기념해야 한다. 특히 그가 39년간 미국체제 중 미국 귀화 종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미국시민권을 거부한 그의 애국정신을 높이 평가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장기 집권에 따른 4.19의 정치적 과오도 인정해야 한다. 이렇게 역사를 바로 인식할 때 바른 민주 시민이 되는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기독교 정신에 근거한 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려고 할 때만이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만 박사는 1912년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태평양’ 신문을 발간하고, 박용만•안창호와 협력해 독립운동에 전념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고 초대 대통령을 지낸 그는 대통령 재임 중 국가 의례의 기독교식 집행 정례화, 군목제도와 형목제도 도입 등 대한민국을 기독교 국가로 변모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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