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토요일 오후 퀸즈장로교회에서는 설립 30주년 기념 초청 콘서트가 열렸다.

김성국 목사의 개회 기도로 시작한 이번 콘서트에는 '소리엘(장혁재, 지명현)'이 초청되었다. 소리엘은 '시편 133편', '그 사랑의 숨결', '나의 하나님', '낮은 자의 하나님', '들어보겠니?', '주는 나의',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새벽이슬같은' 등을 찬양했다. 앵콜곡으로 '야곱의 축복', '땅끝까지', 'NEW START'를 더 불렀으며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담임)가 축도함으로 콘서트는 마쳐졌다.

소리엘은 이 콘서트를 마치고 7월 11일(주일)에는 워싱턴에 가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